그는 여성 해방 없이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다고 단언한다. “작금의 한국교회는 청년 세대와 특히 고등교육을 받고 자란 젊은 여성들에게 별 매력이 없다. 이들은 교회만 가면 답답해서 숨이 막힐 지경이라고 입을 모은다. 교회가 생명력 있는 복음이 전해지고 나누어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는커녕, 구시대적인 낡은 규범을 옹호하고 강제하는 억압의 장이 되기 때문이다.”
그는 여성 해방 없이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다고 단언한다. “작금의 한국교회는 청년 세대와 특히 고등교육을 받고 자란 젊은 여성들에게 별 매력이 없다. 이들은 교회만 가면 답답해서 숨이 막힐 지경이라고 입을 모은다. 교회가 생명력 있는 복음이 전해지고 나누어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는커녕, 구시대적인 낡은 규범을 옹호하고 강제하는 억압의 장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