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재단(이사장 박형규)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북중접경지역(압록강-백두산-두만강)을 탐방하고, 학술발표회를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문제에 관한 한중학자들과 전문가들 간 학술교류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인천·심양 왕복 항공비와 중국 체류비를 포함해 135만 원이다. 참가인원은 30명 규모다.
남북평화재단은 "국내전문가들과 중국 현지 전문가들의 탐방경험과 깊이 있는 해설이 백두산탐방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02-626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