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대책과 G마켓이 공동 사진전을 열고있다 ⓒ기아대책 |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G마켓은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스타들과 함께 자선 사진전시회 <사랑을 전하는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성남훈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와 조민기 기아대책 나눔대사, 알렉스, 이병진, 박시은, 이상은 등 스타들이 참여, 모두 35점의 사진작품을 전시한다.
3일 오프닝행사의 사회를 맡은 이요셉 기아대책 홍보사업본부장은 “재능을 기부하는 스타들의 온정 덕택에 전시장이 훈훈했다”고 말했다.
G마켓 아트마켓 권오열 팀장은 “이번 사진전은 저소득 결손가정 어린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작품들은 G마켓 홈페이지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이들 작품은 전시회장에서 20만원대부터 다양하게 판매되며, G마켓에서는 1만원을 시작으로 경매 판매할 예정이다. 작품들로 만든 새해 캘린더도 제작, 판매한다. (현장구매 3,000원 온라인 구매 5,000원)
기아대책 난방비지원캠페인 '훈훈한 겨울 만들기'의 일환인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은 전액 국내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 및 영세사회복지시설 등의 난방비, 난방용품, 김장지원, 낙후시설 보수 등에 쓰일 예정이다.
기사제공: 기아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