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는 구세군 관계자들. ⓒ김진한 기자 |
1일 시청 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진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박만희)이 행사를 전후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0년 자선냄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구세군에 따르면, 모금은 이달말까지 진행되며 모금 목표는 42억원으로 작년대비 5%를 상향조정했다. 모금 방법은 거리모금, 서신모금, 은행모금통모금, 기업모금, 톨게이트, 물품후원 등이며 자원봉사자수만 약 4만명에 이른다.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는 구세군 관계자들. ⓒ김진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