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300번째 기아대사와 3만번째 헝거세이버, 30만번째 후원자들을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있는 모습. ⓒ기아대책 제공 |
기아대책(회장 정정섭) 후원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 기아대책은 연말 평택 서정침례교회서 전 직원 연말 금식기도회를 열고, 신묘년 새해 비전을 수립했다.
특히 이 금식기도회에선 ‘동역비전 2010’ 달성 감사예배가 열려 30만번째 후원자인 유진우 씨 가족을 초청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기아대책은 오는 2030년까지 10억명의 성도, 1억명의 국제중보기도네트워크, 10만 기아봉사단원 파송, 100 국제선교훈련센터 등을 목표로 하는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후원자와 지역 이사들을 기아의 대변자인 ‘헝거세이버’와 ‘기아대사’로 세워 굶주린 지구촌 이웃들의 현황을 적극 알리고, 지역회 창립을 통한 후원자 발굴과 기아봉사단 훈련 동원, 국내외 지역개발사업 등 효과적인 떡과 복음 사역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