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선정에 대한 토론회에서 이창섭 한국PD연합회장이 발제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 |
▲NCCK가 주최한 종합편성채널선정에 대한 토론회 전경. ⓒ김진한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주최하는 종합편성채널선정에 대한 토론회가 11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토론회에는 최문순 의원(민주당 문방위 위원), 이창섭 회장(한국PD연합회장), 임광빈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공동의장), 이상윤 박사(건강과 대안 상임연구위원), 임순혜 대표(미디어기독연대 공동대표) 등이 나서 각각 ▲종편 등장의 문제점과 국회대응 ▲종편등장과 미디어지형의 변화 ▲기독교 입장에서 바라본 종편 ▲종합채널편성과 광고 ▲종편등장, 시민사회 대응 등을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