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강주성 목사가 한기총 금권선거 비리와 관련해 양심선언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말 길자연 목사의 측근인 홍재철 목사가 자신을 포함한 40여명에게 금품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김진한 기자 |
▲기자회견을 주최한 한기총 비대위 관계자들. ⓒ김진한 기자 |
한기총 금권선거 비리 의혹이 백일천하에 드러났다. 한기총 이광선 목사의 양심고백 이어 10일 예장합동 강주성 목사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기총개혁을위한비상대책위원회(이하 한기총 비대위)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기총 금권선거 비리를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