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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 신고리 핵발전소 5·6호기 건설 반대
한국YWCA는 6월23일 성명을 발표하고 신고리 핵발전소 5·6호기 건설 반대를 천명했습니다. 신규 핵발전소 건설이 부산·울산·양산·경주 등 인구밀집 지역을 위험지대로 만드는 데다 안전성 검증도 부실하거니와 중대사고·동시사고에 대한 대비책도 없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성명문 전문을 살펴… -
감리회 서울연회 및 한국교회환경연구소, 태양광보급 활성화 상호협동 업무협약 체결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환경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6월20일(월) 오전 서울 중곡감리교회에서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
아름다운 마음의 배우 오상진, 가구만들기 봉사
'비밀독서단'에 출연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상진이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의 늘푸른지역아동센터에서 한국해비타트의 가구 만들기 DIY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
반복되는 목회자 윤리 문제에 강령 나와 주목
목회자들의 성범죄, 폭언/폭행 등의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회자되는 목회자의 윤리 문제. 목회자 윤리 문제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수용해 목회자 윤리 강령을 제안하는 책이 나와 주목을 모은다. -
가사노동3단체, 가사노동자 노동권보호 법제정 촉구 기자회견
가사노동3단체는 6월16일(목) 2016 국제가사노동자의 날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가사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 보호를 위한 법제정을 촉구했다. -
종근당바이오, 샤론 돌봄의 집에 구호물품 전달
종근당바이오 임직원들이 지난 9일 구세군 다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샤론 돌봄의 집을 방문해 쌀과 의약품을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매주 목요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
샬롬나비, 퀴어문화축제 반대 성명 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 9일 퀴어문화축제 반대 성명을 냈다. 이 성명에서 샬롬나비는 "퀴어 축제는 가족 공동체를 해체하고 전통가치관을 붕괴시킨다"고 주장했다. 또 퀴어 축제가 "개인의 자유를 남용하고 공동체 질서를 해친다"고 했으며,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 -
기윤실,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발표회 열어
기독교 시민단체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오는 1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모범안 발표회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선 조성돈 교수, 강문대 변호사, 고형진 목사 등이 발제에 나설 예정입니다. -
Y틴 전국협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홍보 1억인 서명운동
제66차 유엔 NGO컨퍼런스가 5월30일(월) 오전 경주에서 개막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펼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홍보캠페인에 대한 참여와 응원 열기가 뜨겁다. -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 경주서 열린다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가 5월30일(월)부터 6월1일(수)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2500여 명의 NGO 대표, 학계 및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
부산YWCA, 시민태양광발전소 건립 지역에너지 전환기반 마련
부산YWCA(회장 하선규)가 부산환경공단 수영하수처리장 부지에 시민태양광발전소인 '햇빛모아 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하고 5월24일(화) 기공식을 열었다. 이 발전소는 시민단체, 공기업, 지방단체가 힘을 모은 지역사회 협력사업의 한 결실이며 핵발전 의존에서 벗어나 지역 스스로 햇빛 재생에너지를 생… -
2016여성평화걷기 조직위, "보수단체의 종북몰이 근거 없어"
2016여성평화걷기 조직위원회는 최근 몇몇 보수단체들이 사실과 다른 발언으로 행사의 순수성을 왜곡하는 것에 대해 근거 없는 종북몰이라며 유감을 표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한국YWCA 등 시민단체, ‘카카오 홈클린’에 우려 표시
카카오가 모바일 가사도우미 중계서비스인 '카카오 홈클린'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한국YWCA연합회, 전국가정관리사협회, 한국가사노동자협회 등은 성명을 내고 "사회서비스로 꼽혀온 가사돌봄 사업까지 진입하려 한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
샬롬나비, 신천지에 단호 대처 주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신천지가 "교주 이만희를 재림주, 직통계시자, 영생불사주로 주장하는 사이비 이단"이며 "정통 기독교를 가장한 반가정적, 반윤리적, 반사회적 사이비 집단"이라고 규정하며 한국교회가 이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
한국YMCA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기도회 및 세미나, "IS문제와 중동평화"
한국YMCA생명평화센터는 를 5월24일(화) 오후 4시 마포구 서교동 소재 한국YMCA전국연맹 5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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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도시숲과 햇빛발전을 통한 탄소중립 이웃사랑 실천 포럼
도시숲과 햇빛발전을 통한 탄소중립 이웃사랑 실천 포럼이 오는 19일 오후 2시 향린교회에서 열린다. ... ... -
교계/교회[설교] 화목제
"신약성서에서 우리는 매우 놀라운 말씀을 접하게 됩니다. 구약성서가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 화목제를 ... -
오피니언[한가위 감사주일] 은혜가 넘칠 때
"저는 삼 남매의 맏이이고, 제 아내는 네 자매의 맏딸입니다. 지금은 양쪽 형제자매들 모두 각기 가정을 ... ... ... ... -
교계/교회급증하는 가나안성도, 어떻게 할 것인가?
코로나19 이후 가나안 성도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