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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문학상은 쾌거...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냐"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 시민단체 샬롬을 꿈꾸는 니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해 "한국 문학이 세계 문학의 중심부에 진입한 쾌거"라면서도 한강의 책 『채식주의자』는 그 유해성으로 볼 때 "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 -
2024 교회 재정세미나 열린다
교회 재정 건강성 운동이 주최하는 2024 교회 재정세미나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열매나눔재단 나눔홀에서 열립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하나님, 팔레스타인 백성들을 버리셨나이까?"
(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이 내달 7일 오후 3시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평화원탁회의를 개최한다. 기사연은 이 회의에서 자유와 존엄, 평등과 정의 등 인류 보편적 가치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고 그리스도교를 포함한 종교의 무기력이 드러난 가자 전쟁 1년을 성찰하는 시간… -
기윤실, 함께 할 후원교회 찾는다
1027 광화문집회를 겨냥해 예배 및 기도회를 빙자한 정치집회라며 반대 의사를 표시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22일 '2025 교회후원요청- 기윤실과 함께 할 후원교회를 찾습니다'란 공동대표 서신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윤석열 정권, 성령 거스르는 죄 짓고 있다"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가칭)이 15일 제4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성령을 거스르는 용서받기 힘든 죄란 무엇일까?'이란 제목의 이번 시국논평은 이은선 소장(한국信연구소)의 명의로 발표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생명의전화, 2024 자살예방캠페인 개최
지난 8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와 KBS한국방송이 공동주최하는 2024 자살예방캠페인 '제19회 생명사랑 밤길걷기'(이하 '밤길걷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국가폭력에 가담한 기독교는 사과해야 할 종교"
'국가폭력과 한국기독교'라는 주제로 기독교인 죄책고백 세미나가 6일 오후 1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독시민, 제22대 국회에 바란다"
기윤실-크리스찬아카데미가 공동으로 2024 상반기 대화모임을 갖는다. "기독시민,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화모임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
"YMCA, 기독교 가르침 토대로 시작한 세계 최초 시민운동"
안재웅 박사(한국YMCA전국연맹유지재단 이사장)가 최근 홍콩에서 제주로 새롭게 이전하고 개관식을 가진 아시아태평양YMCA연맹(APAY) 연례 확대이사회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했습니다. '그들 모두 하나가 되도록'(요한뵥음 17장 21절)를 주제로 전한 설교에서 안 박사는 '아시아태평양YMCA연맹의 시작과 역… -
JMS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혐의 징역 23년 '철퇴'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윤실, '모두를 위한 정치' 5차 포럼 갖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안암로 소재 기윤실 사무실에서 '모두를 위한 정치' 5차 포럼을 갖는다. 기윤실은 창립 초기부터 '공명선거운동'을 진행하며 투표참여 캠페인, 낙천낙선운동, 투개표 참관, 공직선거법 준수 캠페인, 시대정신 및 정책 포럼, 사회 분야별 공약 제안 … -
기독청년 부정적 감정...신앙 정도와 연관돼
기독청년의 감정을 조사하는 설문 문항 중 자신의 삶을 평가하는 질문에 "행복하다"고 답한 이들이 43.5%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이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개신교 남녀 1000… -
집단적 가치 유형 조사 결과...기독청년 70% 이상 '진보'
보수-진보 집단적 가치 유형에서 기독청년 10명 중 7명 이상이 진보적 성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이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개신교 남녀 1000명을 상대로 가치관과 마음, 신앙에… -
이주 노동자 환대의 윤리적 전략 "데리다의 환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12일 오후 안암로 소재 기윤실 2층에서 '이주노동자의 삶과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좋은사회포럼'을 가졌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주민 노동자 환대에 대한 윤리적 전략 발표가 있어 주목을 받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이동환 목사 종교재판 무죄 촉구 위해 65개 단체 및 707명 시민 공동성명 발표
지난달말 퀴어문화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이유로 기소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이동환 목사(수원영광제일교회)가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출교를 구형 받은 가운데 이동환 목사 종교재판 무죄를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의 공동성명이 발표됐다. 8일 이동환 목사에 대한 판결이 있을 예정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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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김민석 국무총리, 25일 한교총 예방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보수 개신교 지도자들을 만나 국민 통합 등 사회적 과제들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 -
교계/교회"종교인에 대한 과도한 압수수색에 유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공동대표회장 김영걸·이 욥·박병선 목사, 이하 한교총)이 김장환(극동방송 ... ... -
교계/교회NCCK 차기 총무 추천 과열...2파전으로
에큐메니칼 공동 합의에 따른 순번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 ... -
교계/교회"NCCK 총무는 권력의 자리가 아닙니다"
에큐메니칼 공동의 합의에 균열을 내고 있는 작금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선출을 둘러싸고 NCCK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