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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좋은 교회' 없나요?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17년 좋은교회상' 후보를 접수한다. -
샬롬나비, 헌법개정안 "성 평등" 조항 삽입 반대
샬롬나비는 헌법개정안에 "성 평등" 조항을 삽입하는 것에 반대하는 논평을 발표하고 "개정헌법에 있어 '양성 평등'에 기초한 가정의 보편적 가치는 반드시 명기되어야 한다. '성 평등'은 젠더(사회적 성) 이데올로기이며, 가정과 사회와 나라의 근본을 무너뜨린다"고 주장했다. -
기환연, "탈핵 에너지 전환에 교회가 앞장서야"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발족된 것을 계기로 "탈핵 에너지 전환에 이제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핵이 우리를 풍요롭게 한다는 말에 속아 지금껏 거짓된 풍요를 바라고 살아왔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와 더불어 "한국교회는 …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100대 국정과제, 생명의 가치 우선하길"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대해 "생명의 가치가 우선되는 국정운영을 바란다"는 논평을 냈다. 논평에서는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을 즉각 중단시키고 토지강제수용법을 철폐"할 것과 "GMO로부터 안전한 밥상, 농진청의 GM작물 시험재배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 -
샬롬나비, "분권형 지방자치적 대통령제로 전환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2017년 제헌절 기념 논평을 발표하고 "제헌헌법 정신에 입각하여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분명한 국가 이념과 운영원리로 재확인하자. 내년 봄 개헌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끝내고, 분권형 지방자치적 대통령제로 전환하자"라고 주장했다. -
샬롬나비,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허가 취소 요구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7월11일 동성애 퀴어축제 서울광장 허용 및 동성애 차별금지 입법추진에 관한 논평을 발표하고 "퀴어축제를 허가한 서울시는 서울광장을 동성애 선전장으로 만들고 있다. 허가취소하라. 일부공직자들의 동성애 차별금지 입법추진은 포퓰리즘으로 사회 성윤리를 붕괴시키는 행… -
기독시민단체들 "北 억류자들 즉각 석방하라"
선민네트워크 등 25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북한억류자 석방촉구 시민단체협의회(대표 김규호 목사)'는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하면서, 아직도 억류중인 김정욱 선교사와 임현수 목사 등을 즉각 석방하라고 밝혔다. -
샬롬나비, 정권에서 독립된 역사해석의 다양성 주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6월7일(수) 현 정부의 국정교과서 폐지에 관하여 논평을 발표하고, "개정 반복의 악순환 없는, 정권에 독립적인 역사교과서 연구 위원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통성 인정 위에서 역사해석의 다양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민구 국방부장관 사드 논란 "단순 스캔들 아냐"
한민구 국방부장관의 사드 추가 배치에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014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에서 인권상을 수상한 바 있는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31일 소장 명의로 '한민구 국방부장관 등 군 수뇌부의 국기문란을 엄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한상균 선고...징역 3년 벌금 50만원 원심 확정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국민주노총조합총연맹 한상균 위원장이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다.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31일 한상균 위원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세계 문화 다양성 체험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이하 유니세프)가 지난 21일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맞아 남이섬에서 이주 여성과 자녀들이 참여하는 다국어 그림책 낭송 행사를 개최했다. -
"문재인 정부, 연정 및 협치 힘 쏟고 안보 우려 불식해야"
샬롬나비는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게 바란다"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하고 "지난 정권의 적폐 청산보다는 야당과 연정 및 협치에 힘을 쏟고 개헌약속 지키기 바란다. 한미동맹에 기초한 확고한 비핵화 대북정책으로 국민의 안보정책의 우려를 불식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벌여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이달부터 내달 6월까지 '더불어 사는 그리스도인'이란 주제로 '교회와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을 벌인다. -
기독교인 션, 악동뮤지션... 걷고 기부하고 콘서트
'2017 YG X 유니세프 워킹 페스티벌'이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과 평화의 광장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YG는 참가비 전액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해 지구촌 어린이의 영양실조사업을 지원했다. -
샬롬나비 논평, "대통령은 한미동맹, 북핵해결, 헌법개정, 통합의 지도자여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가 뽑아야할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 중국과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북핵을 해결하는 지도자"여야 하며, "제왕대통령제 헌법을 개정하고 연합, 연정할 수 있는 통합의 지도자"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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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극심한 혐오사회 속 기독교적 환대 실천을 모색하다
혐오와 배제가 극심화되고 있는 혐오사회 속에서 환대를 실천하기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안을 모색한 논문이 ... ... -
교계/교회탈종교화 시대 종교별 예비 사역자 감소세 뚜렷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조사 ... -
국제WCC, 제네바 환경 네트워크 원탁회의 참여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서 제네바의 유산을 기념하는 원탁 토론에 외교관, 신앙 기반 ... ... -
학술"헌재는 국회 탄핵 결의를 인용하라"
아시아종교평화학회(부회장 이찬수)가 17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