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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정권에서 독립된 역사해석의 다양성 주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6월7일(수) 현 정부의 국정교과서 폐지에 관하여 논평을 발표하고, "개정 반복의 악순환 없는, 정권에 독립적인 역사교과서 연구 위원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통성 인정 위에서 역사해석의 다양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민구 국방부장관 사드 논란 "단순 스캔들 아냐"
한민구 국방부장관의 사드 추가 배치에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014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에서 인권상을 수상한 바 있는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31일 소장 명의로 '한민구 국방부장관 등 군 수뇌부의 국기문란을 엄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한상균 선고...징역 3년 벌금 50만원 원심 확정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국민주노총조합총연맹 한상균 위원장이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다.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31일 한상균 위원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세계 문화 다양성 체험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이하 유니세프)가 지난 21일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맞아 남이섬에서 이주 여성과 자녀들이 참여하는 다국어 그림책 낭송 행사를 개최했다. -
"문재인 정부, 연정 및 협치 힘 쏟고 안보 우려 불식해야"
샬롬나비는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게 바란다"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하고 "지난 정권의 적폐 청산보다는 야당과 연정 및 협치에 힘을 쏟고 개헌약속 지키기 바란다. 한미동맹에 기초한 확고한 비핵화 대북정책으로 국민의 안보정책의 우려를 불식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벌여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이달부터 내달 6월까지 '더불어 사는 그리스도인'이란 주제로 '교회와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을 벌인다. -
기독교인 션, 악동뮤지션... 걷고 기부하고 콘서트
'2017 YG X 유니세프 워킹 페스티벌'이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과 평화의 광장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YG는 참가비 전액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해 지구촌 어린이의 영양실조사업을 지원했다. -
샬롬나비 논평, "대통령은 한미동맹, 북핵해결, 헌법개정, 통합의 지도자여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가 뽑아야할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 중국과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북핵을 해결하는 지도자"여야 하며, "제왕대통령제 헌법을 개정하고 연합, 연정할 수 있는 통합의 지도자"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
샬롬나비 어린이날 논평, "어린이는 위기 때 맨 먼저 구출돼야"
샬롬나비는 어린이날 논평을 발표하고 "어린이는 하나님의 선물로서 부모에 위탁된 인격체이며 존엄한 존재로 길러야 한다.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보배로서 존중되고 위험한 때에 맨 먼저 구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반부패운동 5대 시민단체 정책제안 기자회견
반부패운동 5개 시민단체 정책제안 기자회견이 '제19대 대선 반부패 12대 정책과제'를 주제로 25일(화)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한국투명성기구, 한국YMCA전국연맹,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등이 참여한다. -
샬롬나비 고난주간 논평, "한국교회 제사장적 기도와 중재적 화해 실천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고난주간을 맞아 논평을 발표하고 "한국교회는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제사장적 기도와 행위로써 예수의 고난에 참여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보수와 진보, 태극기와 촛불의 갈등의 골을 중재적 화해 행위로 채워야 한다"고 권고했다. -
배우 장근석, 몽골 아동 의료비 지원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오랜 후원자인 배우 장근석이 몽골 아동의 난소암 항암치료를 돕는다. 장근석의 후원을 받게 된 나란티멕, 아자르갈 양(17세)은 '선천성 성끈기질종양' 진단을 받고 몽골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작년 11월 종양이 재발해 난소암 판정을 받았다. -
샬롬나비, "한국교회는 대통령 파면 대리적 회개의 성찰 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3월28일(화) 사순절 논평을 발표하고 "한국교회는 대통령 파면이라는 국가의 불행 야기에 대해 대리적 회개의 성찰을 해야 한다. 촛불과 태극기가 대립하게 된 사태에 대하여 화합의 사명을 못한 것에 대해 회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샬롬나비, "탄핵정국의 갈등은 연정협치로 풀어야"
샬롬나비는 촛불과 태극기로 대립된 탄핵정국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연정협치론을 제안했다. 그 방안이 탄핵정국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안정되고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국가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한 최적의 길이라는 주장이다. -
한국컴패션, '아주 특별한 졸업식-We are the 챔피언'
한국컴패션은 2월18일(토) 오후5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숙명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아주 특별한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 단체가 후원하는 전 세계 26개국 12만 명 어린이 중 807명의 어린이가 자립할 수 있는 성인이 되어 후원을 졸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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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노숙인 사역 20년...노숙인학교 '옹달샘' 개원으로 결실
"사람은 희망이다"라는 앎의 명제가 삶의 자리에 착지되게 하는데 한 목회자의 눈물과 고통 그리고 연단의 ... ... -
사회"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누구를 위한 날이었나"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 제3차 시국논평이 8일 "건국 76주년 국군의 날, 누구를 위한 날이었나"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