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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김영주 총무 "한반도 평화와 안보 위해 기도해 달라"
NCCK 김영주 신임총무가 지난 27일 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에게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내용의 서신을 보냈다고 NCCK가 1일 밝혔다. 이 편지에서 김영주 총무는 "WCC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음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연평도 사건과 관련해 … -
연평도에 필요한 것은 무력 아닌 ‘메시아의 평화’
연평도 사태를 일으킨 북한에 대해 개신교 보수 교회가 '규탄과 강력 응징'을 부르짖고 있는 가운데 NCCK 김영주 총무가 '평화'를 위해 기도할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 29일 김영주 총무는 '한국교회에 드리는 목회서신'에서 민간인 지역까지 무차별적으로 공격한 북한을 세계가 규탄하고 있고 힘으로 목적… -
2010 인권주간 연합예배 및 인권상 시상식
NCCK 정의평화위원회(舊 인권위원회)는 1987년부터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에 즈음하여 ‘인권주간’을 제정하고, 인권주간 연합예배와 함께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해 왔다. -
2010 인권주간 연합예배 및 인권상 시상식
NCCK 정의평화위원회(舊 인권위원회)는 1987년부터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에 즈음하여 ‘인권주간’을 제정하고, 인권주간 연합예배와 함께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해 왔다. -
WCC 부산 총회 준비 보고차 준비위 그리스 방문
WCC 부산 총회 한국측 준비위원회가 총회 준비 상황 설명을 위해 그리스로 향했다. 19일, 20일 한국 측 준비위원회는 그리스의 Orthodox Academy of CRETE에서 한국교회 및 총회 장소인 부산 벡스코(BEXCO)와 총회 주제에 대한 제안서를 설명할 예정이다. -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 “WCC 반대, 이치 맞지 않아”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가 18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기획단(단장 조병호 박사)이 주최하는 ‘20세기 한기총과 21세기 한기총’에서 한기총 일부 회원 교단들이 조직적으로 WCC 부산총회 개최 반대 운동을 펴고 있는 것에 대해 "WCC는 WCC 회원 교단들과 관계된 단체들에서 개최하는 것인데 … -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 "WCC 반대, 이치에 맞지 않아"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가 18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기획단(단장 조병호 박사)이 주최하는 ‘20세기 한기총과 21세기 한기총’에서 한기총 일부 회원 교단들이 조직적으로 WCC 부산총회 개최 반대 운동을 펴고 있는 것에 대해 "WCC는 WCC 회원 교단들과 관계된 단체들에서 개최하는 것인데 … -
한기총, 軍 동성애 허용 및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국가인권위원회의 군내 동성애 허용 의견 표명 그리고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의 '동성애차별금지법' 추진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군대 내 동성애 허용 및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며 16일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
NCCK, 균형있는 정책 펼까…“신임총무 어깨 무거워”
NCCK 제 59회 정기총회가 회장 선출 등을 둘러싸고, 한때 곤욕을 치뤘으나 다행히 폐회예배와 함께 총회 선언문을 채택, 공표하는 것을 끝으로 총회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그러나 이날 총회는 NCCK 신임 총무를 비롯한 새 임원진이 앞으로 지고 갈 짐들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보여줬다. -
NCCK, 균형있는 정책 펼칠 수 있을까…“신임총무 어깨 무거워져”
NCCK 제 59회 정기총회가 회장 선출 등을 둘러싸고, 한때 곤욕을 치뤘으나 다행히 폐회예배와 함께 총회 선언문을 채택, 공표하는 것을 끝으로 총회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그러나 이날 총회는 NCCK 신임 총무를 비롯한 새 임원진이 앞으로 지고 갈 짐들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보여줬다. -
CCA 헨리에트 총무 “아시아 교회 연대 강화해야”
CCA 헨리에트 총무(Dr Henriette Hutabarat Lebang)가 15일 서울 아현감리교회에서 열린 NCCK 제 59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헨리에트 총무는 지난 4월 쿠알라 룸프르에서 열린 CCA 총회에서 CCA 선교의 핵심 방향으로 삼은 비전 ‘하나님의 변화시키시는 사랑과 선교 안에서 함께 증거하… -
“강자 위한 세계질서와 생명 파괴 행위 반대”
당초 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난항을 겪던 NCCK 제 59회 정기총회가 폐회예배와 함께 총회 선언문을 채택, 공표함으로써 총회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총회 주제와 동일한 ‘이제 생명을 택하여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 선언문에서 NCCK는 교회의 시대적 과제를 생명을 살리는 일로 정하고, 창조세계를 돌… -
NCCK, 기하성 내홍으로 회장 선출 미뤄져
몇몇 회원 교단들의 분열과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제 59회 총회에선 순번제로 선출하는 회장을 내놓지 못하는 등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이번 회기에 순번대로 하자면 회장을 내놓아야 할 기하성이 교단 내홍으로 인해 회장직을 맡지 못하겠다며 NCCK 임원들… -
김영주 목사, 임기 4년 NCCK 총무에 공식 취임
김영주 목사(감리교)가 NCCK 총대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총무에 공식 취임했다. 15일 서울 아현감리교회에서 열린 제 59회 NCCK 정기총회에서 회원 교단 총대들의 박수로 공식 취임한 김 목사는 앞으로 4년간 NCCK의 실무 행정을 도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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