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
  • “그리스도인들, 공동의 문제 함께 기도하고 행동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2011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을 맞아 저마다 다른 전통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합심해서 기도하자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발표했다.
  • NCCK “인력 풀 조성에 힘쓸 것”

    지난 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제 59회기 1차 지도력개발위원회를 열고, 박종덕 사관(구세군대한본영)을 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등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부위원장에는 정진권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가, 서기에는 박상혁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임명됐다. 지도력개발위원회는 △에큐…
  • NCCK 신년하례회…“약한 자들 편에 서겠다”

    NCCK 신년하례회…“약한 자들 편에 서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열고, 2011년도 새해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예배에는 특히 “약한자들의 편에 서겠다”며 신년인사를 한 NCCK 김영주 총무가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혀 장내를 숙연케 했다. 사회의 구조악에 맞서 약한 자들의 편에서 그들의 목…
  • 2011년 NCCK 신년예배 및 하례회

    2011년 NCCK 신년예배 및 하례회

    2011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년예배 및 하례회가 4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기장 김종성 총회장(NCCK 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통합 김정서 총회장(NCCK 부회장)이 설교를, 허종현 신부(NCCK 회계, 대한성공회)가 특별기도를 맡았다.
  • NCCK-한기총, 한국교회 양대기구 신년메시지 발표

    한국교회의 양대 기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가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먼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는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천안함 침몰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은 평화를 갈망했던 우리 모두에게 큰 아픔이었고…대화와 협력의 민주적 가치도 현저하…
  • 성탄절 맞은 진보·보수 연합기관의 메시지 ‘평화’

    올해 연합기관의 성탄절 메시지의 요지는 ‘평화’였다. 천안함 침몰 사태와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를 위해 각 교회 연합기관의 대표들은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의미를 되새겼다.
  • 한기총 제 17대 대표회장에 길자연 목사

    한기총 제 17대 대표회장에 길자연 목사

    2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실행위원회에서 치른 제 17대 대표회장 선거에서 길자연 목사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길 목사(125표)는 함께 입후보 한 김동권 목사(59표)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2003∼2004년 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한 길 목사는 이로서 …
  • 한기총 길자연 후보 선거관리규정 위반에 해당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한기총 선관위, 위원장 엄신형)가 대표회장 선거를 하루 앞둔 20일 논의 끝에 길자연 후보에 대해 선거관리규정위반에 해당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매체 CDN(씨디엔크리스천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선관위는 길 후보가 크게 세 가지 부분에…
  • “서해 연평도 사격 훈련, 합법적이어도 강행 말아야”

    “서해 연평도 사격 훈련, 합법적이어도 강행 말아야”

    군 당국이 이르면 20일 연평도에서 해상 사격 훈련을 실시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이를 우려하는 성명서를 19일 발표했다. 김 총무는 “남·북한 군사적 충돌의 상처가 채 가시지도 않은 서해상에서 또 다시 남한 군이 대규모 육·해·공군 합동 전력을 대기시킨 …
  • 한기총 “보복보다는 아기 예수의 평화로운 미소 실현돼야”

    보수 교회 연합기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성탄절 메시지에서 연평도 사격 훈련 준비 등 호전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우리 정부를 향해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소식은 어떤 도발도 사전에 격퇴하고 커다란 대포와 전폭기로 즉각 보복하겠다는 호언장담 보다는,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이신 …
  • 한기총 “보복보다 아기 예수의 평화로운 미소 실현돼야”

    보수 교회 연합기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성탄절 메시지에서 연평도 사격 훈련 준비 등 호전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우리 정부를 향해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소식은 어떤 도발도 사전에 격퇴하고 커다란 대포와 전폭기로 즉각 보복하겠다는 호언장담 보다는,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이신 …
  • 한기총 “처치스테이·문화기금조성 등 검토한 적 없어”

    한기총 “처치스테이·문화기금조성 등 검토한 적 없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한기총은 문화부와 ‘처치스테이’나 ‘문화기금조성’을 협의한 바 없다"고 밝혀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처치스테이’와 관련된 내용이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17일 오후 6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긴급기자간담회를 연 이 대표회장은 "한기총 제 17대 대…
  • “예수 그리스도 나심으로 서로 소통하며 상생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4일 성탄메시지를 냈다. 이 메시지에서 NCCK는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갈등과 분열, 대립과 대결, 경쟁과 양육강식의 법칙이 존재하는 한국사회와 교회가 서로 소통하며 상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예수 그리스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상생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4일 성탄메시지를 냈다. 이 메시지에서 NCCK는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갈등과 분열, 대립과 대결, 경쟁과 양육강식의 법칙이 존재하는 한국사회와 교회가 서로 소통하며 상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NCCK, 분열과 갈등 치료하는 화해자 될 것”

    “NCCK, 분열과 갈등 치료하는 화해자 될 것”

    진보 개신교 최대 연합기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 취임 감사예배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진보 뿐 아니라 보수 교계 주요 인사도 참석, 김 총무의 취임을 축하해 진보와 보수를 넘나드는 김 총무의 폭 넓은 인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