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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빈곤실태 심각…150만톤 식량부족
북한의 빈곤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독일 프리드리히에버트 재단 등과 공동개최한 ‘북한의 인도적 상황과 국제협력’란 주제의 국제회의에서 발제자로 나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권태진 박사에 따르면, 현재 북한은 150만톤 가량의 식량… -

“목소리 없는 이들에게 목소리 낼 기회를 주려고…”
첫 번째 여성 첫번째 아시아계, 첫번째 무슬림 국제 앰네스티 사무총장인 아이린 칸(Irene Khan)이 최근 악화되고 있는 한국의 인권상황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는 한편, 인권보호 및 증진을 촉구하기 위한 자리를 갖고자 한국을 찾았다. 22일 오후 5시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아이린 칸 사무총장의 … -
장애인 여성의 인권 신장 위해 노력한 '10년'
여성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여성장애 인권 신장을 위해 비지땀을 흘려온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장명숙 상임대표는 “10년 전 최초의 길을 열었던 선구자들을 기억한다”며 “자기를 먼저 내놓음으로 자기를 먼저 버려야 했던 선배님과 동지들 당신들 없이는 절대 오늘… -
한국 아동들에게 가장 절실한 권리, ‘보호권’
최근 ‘나영이 사건’을 경험한 한국 사회는 아동의 권리 중 ‘보호권’을 가장 절실하게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태일 추모 문화제 ‘바보들이 부르는 희망노래’
전태일 열사의 29주기 추모 문화제가 오는 20일 서울 명동성당 앞 청소년 문화공간 ‘주’에서 열린다. KSCF, EYC, YMCA, YWCA, 한기연, 서가대연 등이 멤버로 있는 이지넷(EASY-net)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반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공개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
일본 ‘평화헌법 9조’ 위한 범 종교인 모임 열린다
일본 ‘평화헌법 9조’를 지키기 위한 범 종교인들의 모임이 국내서 열린다.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범 아시아 종교인협의회가 개최되는 것. -

창립 5주년 평화재단, 남북 공동 번영의 길 모색
평화재단이 창립 5주년을 맞아 남북 공동번영의 길을 모색하고 실제적인 통일 정책을 발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7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민족의 화해와 상생을 위한 통일구상,'화해 상생통일론''을 주제로 하는 기념심포지엄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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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