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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열애, 상대는 연상의 요식업 종사자
배우 이시영이 일반인 연상의 요식업 종사자와 한 달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이시영 소속사 측은 한 매체에 "이시영이 열애를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한 달 정도 예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
태풍 차바 예상진로...괌 동북동쪽서 서쪽 방향 진행
제18호 태풍 차바의 예상진로(경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괌 동북동쪽 약 250km 부근 해상에서 서쪽 방향으로 이동 중인 태풍 차바는 대만과 일본 오키아와 사이 해상을 지나 중국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정두영, 자신이 만든 사다리로 탈옥시도 충격...교도소 감시망 구멍?
사형수 정두영이 자신이 만든 사다리를 이용해 탈옥을 시도하다 붙잡혔다. 연쇄살인범 정두영은 9명을 잇따라 살인한 혐의로 2001년 사형 선고를 받은 뒤 현재까지 대전교도소에서 복역 중이었으나 최근 교도소에서 만든 탈옥 도구를 이용해 탈옥을 시도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
치약 환불...매장 치약 환불 기준 달라 사전 확인 요구
28일 메디안 치약 환불이 시작됐다. 아모레퍼시픽이 가습기 살균제 문제 성분이 검출된 문제의 치약 11종에 대해 교환 및 환불 조치에 들어가자 환불 메뉴얼에 해당되지 않은 케이스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
경주 지진 또 발생...규모 5.8 여진 추정 '총 440회'
경주 지진이 또 다시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34분 30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주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8도로 알려졌다. -
최은영, 무릎꿇어...100억 원 외 "추가 출연 어렵다"
27일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또 눈물을 흘리고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일가 재산이 천억 여원에 이르는 최은영 전 회장은 한진해운에 자신이 출연한 100억 원 외에 추가로 사재를 출연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굳혔다. -
전국 날씨, 대체로 흐리고 비...내일 날씨도 비슷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 날씨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도와 전북, 경북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충청도와 전북, 경북에 내리는 비는 점차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한편, 경기남부와 충남북부에는 내일(28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
회수 조치 메디안 치약, 이용자들의 반응 눈길
온국민이 한번쯤 써봤을 법 한 메디안 치약에 가습기 살균제 문제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메디안 치약을 사용한 적이 있거나 사용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
메디안 치약, 무슨 성분 들어갔길래...아모레퍼시픽 반응은
전국민이 한번쯤 사용해 봄직한 메디안치약에 가습기 살균제에 쓰여 문제가 된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약에 허용되지 않은 성분인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함유된 것으로 확인된 아모레퍼시픽 '메디안후레쉬포레스… -
수색역세권 개발 규모 56% 확대…서측 철도시설 이전 부지 추가
철도시설 이전 부지가 포함되면서 서울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 규모가 여의도공원의 1.5배인 32만3000㎡로 커지게 됐다. 서울시는 25일 다음달 코레일과 함께 새로운 사업 부지에 대한 수색역 일대 개발 전략 및 사업추진방안 수립 용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 백남기 사망에 문재인 "우리 모두가 죄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5일 백남기 씨 사망을 애도하며, "그 분의 죽음에 우리 모두가 죄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남기 선생의 명복을 빈다"며 "부당한 공권력 행사에 의한 죽음인데도 대통령, 경찰청장, 누구의 사과도 없었다"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이어 "설령 정당… -
'에이스' 호세 페르난데스, 해변가 보트 사고로 별세
미국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에이스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24)가 25일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보트 전복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호세 페르난데스는 쿠바 출신 망명 선수로 알려져 있다. -
故 백남기 농민, 25일 숨 거둬…시민들 조문행렬
지난 해 11월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던 백남기 농민이 25일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24일부터 고인이 입원해 있던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엔 긴장감이 감돌았는데요,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숨을 거두고야 말았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고인의 마지막 가는 앞길마저 3600명의 병력을 배치해 막아섰… -
미세먼지, 오늘날씨 서울 한 낮 기온 28도...일교차 커
기상청은 25일 오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후 아침에 서쪽지방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전했다. 오늘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17도, 낮 최고기온이 28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
양산단층이란...경주 지진 양산단층 활성단층 주장 제기돼
지난 12일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경주 양산단층이 활성단층이라는 주장이 20여년 전 일본 학자들에 의해 제기된 것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산단층이란 경북 영덕군에서 낙동강 하구로 이어지는 170km 길이의 단층으로, 1980년대부터 지진이 일어나는 활성단층일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2016년 9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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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속 극우 세력으로 지목되고 있는 전광훈의 "국민저항권이 헌법 위에 있다"는 발언과 서울서부지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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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주민 선교 필요하다' 99% '실제 사역'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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