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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차기 대통령 후보 출마할 것”
허경영 전 공화당 총재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후보에 다시 도전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경영은 인터넷 신문 '법과교회'에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국회의원 정수를 100여명으로 줄이겠다"며 "국회의원 300여명은 정신지도자 교육에 넣을 것이고 시험에 통과해야 나올 수 있다"… -

김용학 총장, "연세의 뿌리는 기독교정신"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연세 창립 13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김용학 총장은 설립정신인 '기독교 정신'을 강조하고, 이를 미래의 핵심가치로 다시금 천명할 예정이다. -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에 기독교계 앞장서 달라”
형제복지원은 산업화 시절 최악의 인권유린이 자행됐던 현장입니다. 피해자들은 여전히 그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국회엔 '형제복지원 피해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자 생활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발의됐으나 끝내 19대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들의 진상규명 의지… -

강영훈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94세
강영훈 전 국무총리가 별세했다. 향년 94세. 강 전 총리는 10일 오후 3시 7분쯤 서울대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강 전 총리는 우리나라 총리로는 처음으로 북한 평양을 찾아 김일성 주석을 만나 국제사회적인 주목을 모은 바 있다. -

전국날씨, 흐리고 비...늦은 오후 그쳐
10일 전국이 흐리고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늦은 오후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늘 밤에는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남북도, 제주도는 10~30mm, 나머지 지역은 5~10mm이며 북한 5~10mm다. -

최유정 변호사 체포...법조계 로비 의혹 수면 위로
검찰이 9일 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100억 원대 원정도박 사건의 항소심을 맡았던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

'강적들' 표창원, 어린이 집 사고에 명민한 대처 주목
종편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표창원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시 관할구역의 어린이 집 사고에 명민하게 대처에 주목을 모으고 있다. -

서울대 호서대 압수수색...옥시 증거인멸 되었나?
검찰의 서울대 호서대 압수수색으로 옥시 증거조작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이미 증거 인멸을 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샬롬나비, 어린이날 맞이 논평..."아이들이 위협받고 있다"
샬롬나비가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논평을 냈다. 이 논평에서 샬롬나비는 "부모가 저지른 어린이 학대와 폭력으로 어린이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어린이 돌봄과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논평문 전문 -

"박태환, 올림픽 참가 시켜라"...국민 10명 중 7명 꼴
박태환 선수가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에 지역과 성별 그리고 연령과는 무관하게 국민들 상당수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7명 꼴이다. -

[기상특보] 전국에 강풍 동반 많은 비...제주공항 운항 재개
3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비는 이날 밤쯤 그칠 예정이지만 바람은 4일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

옥시 늑장 사과에 여야 강도 높게 비판
한국 보건당국이 살균제 유해성을 확인한 지 5년 만에 이뤄진 옥시의 늑장 사과에 여야는 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옥시 측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

[전문] 옥시 가습기살균피해자 모임, 옥시 집단소송 성명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이하 가피모)와 환경보건시민센터(이하 센터) 그리고 민변환경보건위원회(이하 민변)는 가습기살균제 참사사건에서 옥시rb 영국본사의 책임이 드러나고 있어 5월2일 월요일에 영국본사 레킷벤키저(Reckitt Benkeiser PLC)의 최고경영자(CEO) 라케쉬 카푸어(Rakesh Kapoor) 등 이사진 … -
탈북자 돕던 조선족 목사 피살
북·중 접경 지대에서 탈북자들을 도와 온 조선족 목사가 살해돼 중국 공안이 수사에 나섰다고 조선일보가 1일 선교단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

지카 바이러스 , "소두증 뇌손상 정도 훨씬 심각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태아의 뇌손상 정도가 애초 의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부검 결과 등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가 태아의 뇌를 갉아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지카 바이러스는 사고와 시각 등 기본 기능을 관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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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국제"거룩한 가족, 거룩한 믿음은 우리 모두를 연결"
세계교회협의회(WCC)가 4일(현지시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WCC는 "거룩한 가족, 거룩한 믿음"라는 제목의 ... -
사회대통령실 "北 억류된 국민 위해 남북 대화 재개 노력 다할 것"
대통령실이 북한에 억류된 국민들 신상과 관련해 4일 답변자료를 통해 "현재 탈북민 3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