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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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교회] 세상의 빛과 소금
항상 기도하고 찬양하며 삽니다만 우리 진실하나를 알고 넘어가지요. 찬송이 언제 생겼는지 아십니까? 성경 말씀을 보면 찬송은 예수님이 오실 때 부터 생겼습니다. 굉장히 오랜 된 것이죠. 예수님이 오시던 밤, 그날 밤 하늘에는 별빛이 빛났습니다. 그리고 별빛 가운데 한 곳에 큰 빛이 비쳤는데, 그 빛… -
[경동교회] 생명의 양식
우리는 찬송을 부르고 나서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찬송은 하늘의 음성과 땅의 감사가 함께 어울리는 소리입니다. 1976년, 지금으로부터 37년 전에 독일에 가서 목회를 시작할 때 저는 독일교회 본부로부터 목회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 나이가 30살이었습니다. 교회 가서 목… -
[강남교회]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가 잘 아는 미켈란젤로에게는 보톨도 지오바니라는 스승이 있었습니다. 미켈란젤로가 14세때 그의 문하생이 되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
[강남교회] 교회와 세상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올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하여 2013년도 한국인의 종교생활에 관한 총체적 분석 보고서를 낸 바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 5월 3일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출판되었고, 그 책의 출판기념회를 우리 교회에서 열었습니다. -
[강남교회] 감사에서 온 기적
언젠가 성도 한 분을 만났더니 고생하고 사는 것이 얼굴에 역력했습니다. 그 성도는 얼마 전에 가계를 정리하였고, 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위암 선고를 받고 수술을 한 다음 항암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목소리에도 힘이 느껴지지 않아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
[강남교회] 교회의 순결성
제가 신학교에 다닐 무렵 한국 교회는 민족의 역사에 최초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터로서 한국 교회는 사회적인 영성에 입각하여 진리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 하는데, 그 어디에도 사회를 변혁하자는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
[높은뜻연합선교회] 먼저 할 일
성경을 읽으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건 중에 하나가 선악과 사건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건 때문에 우리 인간들이 실락원을 했기 때문입니다. 매우 중요한 사건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
[높은뜻연합선교회] 교회를 위한 해산의 수고
우리 사람들이 가장 바라고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행복일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언제 가장 행복할까요? 그것은 사랑할 때입니다. 사람은 사랑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
[강남교회]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지난 번 대통령을 모시고 방미한 청와대 대변인이 미국 대사관의 인턴에게 가한 추악한 행위에 온 국민이 분노한 일이 있었습니다. -
[강남교회] 나를 본받으라
어떤 한 사람이 한 겨울에 직장을 잃고 죽기보다 싫은 노숙자가 되었고, 할 수 없이 먹고 살기 위해 구걸을 하게 되었습니다. -
[강남교회] 어리석은 인간의 교만
20세기 미국의 탁월한 경영인인 아이아코가는 파산 직전의 크라이슬러 자동차의 경영자로 취임하였습니다. 그의 탁월한 경영 능력과 공격적인 세일즈 작전으로 크라이슬러 자동차는 파산직전에서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여 얼마가지 않아 300%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
[강남교회] 그리스도의 일꾼
지금 우리는 넷 사(四)자에, 포기할 포(抛)자를 써서 ‘사포시대,’ 즉 4가지를 포기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첫째는 ‘김포시대’입니다. 이것은 김장을 포기하고 사는 시대를 말합니다. 지금은 주문자 중심의 홈쇼핑의 시대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홈쇼핑 채널을 보고 김장 김치를 주문해서 … -
[강남교회] 지혜로운 사람
초대교회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의 숫자가 늘어나자, 기독교를 반대하던 세력들에 의해서 기독교 박해가 국법으로 선포된 때가 있었습니다. -
[경동교회] 그리스도의 땅
오늘 우리가 모여 예배를 드리면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 말씀이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신 명령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과 똑같은 것이 로마서에서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례 받으셨죠? -
[경동교회] 깊은 곳에 그물을
우리들은 주일마다 예배를 드립니다. 찬송할 때 마음 깊은 곳에서 목소리를 내어 찬양을 하고, 기도 할 때도 깊은 마음을 담아 기도하고, 말씀을 새기는 것도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예배와 찬양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까. 낮은 곳에서 얕게 믿는 것이 아니라 깊은 곳에서 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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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