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강남교회] 교회의 순결성

    제가 신학교에 다닐 무렵 한국 교회는 민족의 역사에 최초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터로서 한국 교회는 사회적인 영성에 입각하여 진리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 하는데, 그 어디에도 사회를 변혁하자는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 [높은뜻연합선교회] 먼저 할 일

    성경을 읽으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건 중에 하나가 선악과 사건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건 때문에 우리 인간들이 실락원을 했기 때문입니다. 매우 중요한 사건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 [높은뜻연합선교회] 교회를 위한 해산의 수고

    우리 사람들이 가장 바라고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행복일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언제 가장 행복할까요? 그것은 사랑할 때입니다. 사람은 사랑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 [강남교회]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지난 번 대통령을 모시고 방미한 청와대 대변인이 미국 대사관의 인턴에게 가한 추악한 행위에 온 국민이 분노한 일이 있었습니다.
  • [강남교회] 나를 본받으라

    어떤 한 사람이 한 겨울에 직장을 잃고 죽기보다 싫은 노숙자가 되었고, 할 수 없이 먹고 살기 위해 구걸을 하게 되었습니다.
  • [강남교회] 어리석은 인간의 교만

    20세기 미국의 탁월한 경영인인 아이아코가는 파산 직전의 크라이슬러 자동차의 경영자로 취임하였습니다. 그의 탁월한 경영 능력과 공격적인 세일즈 작전으로 크라이슬러 자동차는 파산직전에서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여 얼마가지 않아 300%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 [강남교회] 그리스도의 일꾼

    지금 우리는 넷 사(四)자에, 포기할 포(抛)자를 써서 ‘사포시대,’ 즉 4가지를 포기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첫째는 ‘김포시대’입니다. 이것은 김장을 포기하고 사는 시대를 말합니다. 지금은 주문자 중심의 홈쇼핑의 시대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홈쇼핑 채널을 보고 김장 김치를 주문해서 …
  • [강남교회] 지혜로운 사람

    초대교회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의 숫자가 늘어나자, 기독교를 반대하던 세력들에 의해서 기독교 박해가 국법으로 선포된 때가 있었습니다.
  • [경동교회] 그리스도의 땅

    오늘 우리가 모여 예배를 드리면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 말씀이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신 명령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과 똑같은 것이 로마서에서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례 받으셨죠?
  • [경동교회] 깊은 곳에 그물을

    우리들은 주일마다 예배를 드립니다. 찬송할 때 마음 깊은 곳에서 목소리를 내어 찬양을 하고, 기도 할 때도 깊은 마음을 담아 기도하고, 말씀을 새기는 것도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예배와 찬양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까. 낮은 곳에서 얕게 믿는 것이 아니라 깊은 곳에서 소리를 …
  • [경동교회] 먼저 들보를 빼라

    오늘 우리는 성령강림절을 맞아 성령의 역사를 주일마다 갈구합니다. 성령강림절하면 성령께서 오신 그 주일마다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냥 형식으로 교회력이기 때문에 성령강림절 지키지 마시고, 이렇게 지키십시다. 성령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다음에 하늘나라로 승천하시면서 …
  • [경동교회] 하나님이 찾으신다

    제가 몇 가지 이야기로 설교를 대신하려고 합니다. Hellhammer 목사님께서 집을 떠난 둘째 아들을 맞이하는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설교해 주셨습니다. 저도 똑같은 내용으로 여러분과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이 본문을 보면서 우리가 앞으로 믿고 싶은 하나님, 우리가 믿는 하나님 그 분은 도대체 어…
  • [강남교회]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미국에서 남북전쟁 때의 일입니다. 치열한 전투 중에 한 병사가 탈영했습니다. 그는 체포되어 사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구명하기 위해서 백악관을 찾아 갔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들어가 수가 없었습니다. 그 늙은 아버지는 힘없는 발걸음으로 백악관을 떠나 길가 벤치에 앉아 울…
  • [강남교회] 위대한 어머니

    10여년 동안 매일 밤 창가에 촛불을 밝혀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깊은 밤 초라한 옷차림의 한 여인이 거리에서 헤매다가 창가에 촛불이 밝혀져 있는 그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나이 많은 어머니는 그 여인에게 불 곁으로 와 앉으라고 권하였습니다. 한참 후 그 여인은 창가에 촛불이 밝혀져 …
  • [강남교회] 자녀의 영적상태는?

    공산주의의 창시자인 칼 마르크스는 아버지를 따라 경건한 유대교 신자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사업관계로 한 작은 마을로 이사한 다음 집에 돌아와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아들아, 종교를 바꿔야 되겠다. 이제 유대교를 그만두고 루터교회에 다녀야겠다. 이 지역에서는 루터교회에 다니지 않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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