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경동교회] 모퉁이의 머릿돌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기쁜 일이 참 많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6월초가 되면 김포에서 호남으로 비행기를 타고가다 내려다 보이는 호남평야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가지런히 모가 심겨져 있는 논의 모습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시골에 살았기 때문에 모내기를 하는데 동원되어 일을하…
  • [경동교회] 수난의 계절에

    어느 종교나, 어느 나라나 숫자가 갖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말씀에도 숫자가 많이 나오며, 그 숫자마다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2008년 8월 8일 8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북경 올림픽 개막식 날의 시간입니다. 중국인들은 "8"을 행운의 숫자라고 여…
  • [경동교회] 오늘에 담긴 내일

    오늘은 교회절기로 주현절 마지막 째 주일이며, 3.1절 기념주일입니다. 다음 주는 주님이 수난 받으신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 [김경재] 영과 진리 안에서 배우는 기쁨과 은혜(요4:16-24)

    기장 여신도 교육원 봄학기에 등록한 주님이 사랑하는 모든 여신도님들에게 봄학기 등록을 축하드림니다. 논어에 나오는 유명한 공자의 말을 첫 인사구절로 택했습니다. 우리가 익히들었던 유명한 말입니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 기장 한반도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설교문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 [강남교회] 예수만 바라보는 해

    성공을 다루는 미국의 잡지 ‘석세스’(Success)가 예일대학교 학생들에게 목표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설문조사 항목은 첫째, 목표는 있는가? 둘째, 목표를 기록해 두었는가? 셋째, 목표 달성을 위해 계획은 세웠는가?였습니다.
  • [강남교회] 나를 찾으면 살리라

    미국의 명문 컬럼비아 대학의 총장을 지낸 니콜라이 머레이 박사는 이 세상에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부류는 자신의 잘못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소수의 사람입니다. 머레이 박사에 의하면 이 세상의 중요한 일은 언제나 이런 소수의 사람이 한다는 것입니다.
  • [강남교회] 낮은 곳에 내려오신 그리스도

    제가 관여하고 있는 생명의 전화에서 지난 11월 5일(화) 11시에 동작대교 중간에 SOS 생명의 전화를 설치했습니다. 현재 25개의 한강다리가 있는데, 그 중 8개의 다리에 SOS 생명의 전화를 설치하였습니다. 1년에 자살하려고 한강에 온 사람 가운데 약 1,000명의 사람이 전화를 걸어 생명의 전화의 도움을 받았…
  • [강남교회] 불완전한 인간

    한국 교회의 위대한 성자 손양원 목사님는 한센병자들이 있는 여수 애양원 교회를 목회하던 중 8.15 해방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런 손양원 목사님에게 1948년 10월 여순반란 사건은 참으로 잔인한 사건이었습니다. 조용한 바닷가에 피바람을 몰고 왔던 여순반란사건에서 손 목사님의 두 아들인 동신과 동인…
  • [강남교회] 이타적인 삶

    지난 번 우리교회를 방문에서 강연을 했던 토니 홀 박사는 미연방의 11선 하원의원이며, UN 식량 농업기구의 미국 대사를 역임했던 분입니다. 지금 홀 박사는 국제 기아대책기구 회장으로 세계 빈국 108개 나라와 북한을 여덟 번이나 방문하여 김일성 주석을 만나는 등 분주한 활동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
  • [강남교회] 사랑, 가장 탁월한 은사

    미국의 남북 전쟁 때 북군에서 전쟁에 나갈 장정을 징발할 때였습니다. 한 도시에서 전쟁에 나갈 만한 장정들을 광장에 모이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그 도시에 배당된 숫자를 채우는데는 그 도시의 많은 장정들이 나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갈 장정을 뽑기 위해서 제비를 뽑았습니다
  • [경동교회] 구원의 빛 따라 살라

    우리는 오늘 성탄절 둘째주일로 지킵니다. 이것은 달력으로 보면 맞지 않지만,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의 탄생, 즉 신앙의 역사로 보면 성탄은 항상 가능합니다. 다음 주에는 성탄절이 지나고 주현절이 시작됩니다.
  • [경동교회] 주님이 다스리신다

    오늘, 달력으로 보면 2013년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한해가 다 갔고요. 주일로 보면 오늘이 2013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어떤 분은 컵에 담겨 있는 물을 마시고 남은 잔을 보면서 물이 조금 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합니다. 또 어떤 분은 컵에 있는 물을 다 마신 줄 알았는데 이 만큼이나 남았구나라고 할 것…
  • [경동교회] 평화의 왕으로 오신다

    이제 3일만 있으면 예수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태어납니다. 그 3일전인 오늘은 아기예수를 태어나게 한 마리아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 [경동교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우리가 성탄 찬양을 부르고, 들을 때 성탄이 가까이 왔음을 제일 먼저 가슴에 담고, 깨닫게 됩니다. 성가대 찬양과 여러분의 찬송이 반갑고 기쁩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성탄을 기쁘게 맞으시기 바랍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