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경동교회] 모두 와서 내 집을 채우라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 만큼 정치적인 자유와 민주화를 누리게 된 것 고맙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시발점 중에 하나가 87년에 있었던 6.10 민주항쟁입니다
  • [경동교회] 성령으로 태어나는 자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이 사람은 예수께서 가장 비판적으로 여기셨던 바리새파 사람 중의 모범적인 바리새파 사람입니다. 종교적으로 경건하며, 또 도덕적으로 훌륭하고, 사회적으로도 가장 상류층이며 완벽한 지도계층에 속한 사람입니다.
  • [강남교회] 성령의 전으로서의 성도

    넬슨 만델라는 흑인 민권운동을 하다가 종신형을 받고 27년 동안 복역을 하다가 석방되어 남아프리카 대통령이 됨으로써 세계 인권 운동의 상징적인 존재가 된 사람입니다. 그는 아프리카민족회의(ANC) 의장이 되어 클레르크 백인 정부와 협상으로 350년에 걸친 인종분규를 종식시켰고 그것을 인정받아 19…
  • [강남교회] 위대한 교회를 세우자

    우리 교회는 1970년 4월 19일에 서울노회 전도부에서 향린교회의 장하구 장로의 50만원 헌금으로 세운 교회입니다. 처음 우리 교회는 화곡동 화목아파트 앞 2층 건물을 임대하여 세운 열악한 개척교회였습니다. 교회가 너무 어려워 개척 목회자들의 생활비를 드릴 수가 없어서 한 분은 2개월, 그 뒤를 이은 …
  • [강남교회] 자라나게 하시는 분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현자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 자연과 우주를 만드실 때마다 ‘보기에 좋았더라’고 하셨는데, 만물의 영장을 만드신 후에는 ‘보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이 어찌하여 없습니까?” 그 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사람은 완성품이 아니…
  • [경동교회] 소통의 성령

    바벨탑, 바벨이라는 도시에 탑을 붙이면, 그 안에 가장 높은 탑을 쌓아서 바벨 신도시 탑 이라는 뜻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탑이 세워졌지만 곧 탑이 무너졌고, 바벨탑 중심으로 세워졌던 신도시 곧 바벨이라는 도시가 무너지는 이야기입니다. 바벨의 어원은 바랄(balal: 혼동시키는)로
  • [경동교회] 하나님 가정의 어버이

    우리는 오늘 모여서 가장 큰 목적 하나를 달성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버이 주일을 통해 부모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려 합니다. 지난 주일은 어린이 주일로 지키면서 어린이를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린이를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깊히 생각했습니다. 그…
  • [경동교회] 어린이가 천국에

    오늘은 우리의 아이들이 주인인 날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에 보면 예수께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장면이 아주 짤막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자기 아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옵니다. 예수님, 우리 아이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십시오 라고 하면서 찾아옵니다.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성인 …
  • [경동교회] 편한 멍에- 가벼운 짐

    우리는 매주 주보를 보면서 예배를 드립니다. 주보를 한 번 살펴보시지요. 입례찬송부터 축도 송영까지 있습니다. 찬송은 부르는 찬송이고, 예배부름, 교독, 성경봉독은 읽는 찬송입니다. 설교는 말하는 찬송입니다. 그리고 기도는 호소하고 드리는 찬송입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 감사해서 드리는 …
  • 김영주 NCCK 총무, 부처님 오신날 축하 메세지

    김영주 NCCK 총무, 부처님 오신날 축하 메세지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립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이 땅에 오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스승이 되셨고 벗이 되어주셨습니다. 좋은 날을 맞아 부처님 탄생의 의미를 새로이 하시는 모든 불자 여러분들에게 큰 기쁨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 [경동교회] 하늘 품은 땅- 땅 품은 하늘

    마찬가지로 말씀을 읽으면서 시간적인 면들은 따지지 않고, 이 말씀이 바로 오늘 나에게 주시는 은혜의 말씀이구나 라고 감동하면 그 말씀이 오늘의 말씀으로 살아 움직입니다
  • [경동교회] 선한 목자의 몸값

    세상이 요즘 요란한데, 교회에 와서 기도 드리고, 예배 드리고, 아름다운 찬양을 부르고 들으니 교회 안의 세계와 밖의 세계가 영 다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찬양으로 우리를 감동시켜주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 [높은뜻연합선교회] 세상을 이기는 믿음

    불교적인 용어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은 세상과 인생을 고해라고 이야기합니다. 고생과 고통의 바다라는 뜻입니다. 인생은 고해라는 말, 살면 살 수록 그냥 설명없이 마음과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참 사는 건 힘들고 만만치 않습니다. 고통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가벼운 감기처럼 그냥 왔다가 그냥 가…
  • [높은뜻연합선교회]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는 교회

    높은 뜻 오차노미즈 교회에 와서 여러분과 함께 예배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특히 오늘은 우리 높은 뜻 오차노미즈 교회가 처음으로 장로 세 분을 임직하는 날이어서 더욱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높은 뜻 교회는 모두 일곱입니다. 높은 뜻 오차노미즈 교회, 높은…
  • [높은뜻연합선교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오늘 복된 부활 주일에 하나님 전에 나아와 예배하시는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가정과 가족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엿새 동안 힘써 온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시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창조는 완벽하였고 아름다웠습니다. 그곳은 아픔도 슬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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