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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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교좌성당] 너희는 지금 작으나 결코 작지 않다
요즘 너무 가물어서 걱정입니다. 농사는 파종을 해야 할 시기에 파종해야 하는데 너무 가물어서 아직도 파종을 못하고 있는 농부들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어렵게 파종은 했지만 바싹 바싹 타들어 가는 농작물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은 얼마나 속이 탈까?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
[서울주교좌성당]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가족
교우 여러분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붙여준 꼬리표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거나 힘들었던 적은 없으셨는지요? -
[스티브 린튼]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1996년부터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의 심부름을 해온 유진벨 재단의 스티븐 린튼 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귀한 사역을 함께 감당해 주시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에 인사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
[김해성] 다문화 사회의 도래와 이주민 선교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14일 오전 강남구 도곡동 강변교회(허태성 목사)에서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아래는 이날 발표회 강연자로 나선 김해성 목사(지구촌사랑나눔 대표)의 강연문 전문. -
[높은뜻연합선교회]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
너무 자주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아무리 생각을 해도 저는 참 복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할 때 보통 저와 같은 환경과 수준의 삶을 살았으면 어느 정도 될 것이라는 기준이 상식적으로 있습니다. -
[강남교회] 세계 선교의 꿈
[노인과 바다]라는 작품으로 노벨문학상까지 받은 헤밍웨이는 부귀와 명성을 다 가졌습니다. 그는 아름다운 여성을 찾아서 네 번이나 결혼을 했지만 네 번 다 이혼하고 61세에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일기장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건전지의 약이 다 떨어지고 코드를 꽂으려 해… -
[강남교회]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
1798년 제너는 천연두로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젖소에서 천연두의 면역성을 가진 우두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우두를 사람에게 주사하면 천연두 면역성이 생긴다는 것을 학회에 보고했습니다. 학회에서는 마지막 시험 단계에 들어갔는데, 당시 유명했던 영국의 의학자들을 비롯한 세계의 … -
[강남교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어떤 수도사가 신앙의 깊은 경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20대에 세상을 바꿔보려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나이 40에 들어 제 삶을 돌아다보니 세상을 바꾸기는커녕 저와 가까운 이웃조차도 변화시키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내 이웃을… -
[강남교회] 소망의 그리스도
유명한 역사가인 찰스 베어드에게 “당신은 역사를 연구하여 얻은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더니,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말했다고 합니다. “첫째, 역사를 연구하면서 나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것을 멸하려고 하실 때는 개인이나 국가를 막론하고 권세욕에 날 뛰게 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므로 … -
[강남교회]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어떤 수도사가 신앙의 깊은 경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20대에 세상을 바꿔보려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나이 40에 들어 제 삶을 돌아다보니 세상을 바꾸기는커녕 저와 가까운 이웃조차도 변화시키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내 이웃을… -
[강남교회] 평화를 이루는 사람
1798년 제너는 천연두로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젖소에서 천연두의 면역성을 가진 우두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우두를 사람에게 주사하면 천연두 면역성이 생긴다는 것을 학회에 보고했습니다. 학회에서는 마지막 시험 단계에 들어갔는데, 당시 유명했던 영국의 의학자들을 비롯한 세계의 … -
[경동교회] 메시야를 기다리며
오늘 우리교회가 67주년을 맞았습니다. 67년 전, 첫 번 대림절 예배 때 우리교회가 창립된 날 설교의 성경본문이 어떤 것이지 찾으려고 했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대림절 첫 주일에 창립했음으로 여러 본문 가운데서 특별히 오늘 사가랴가 예언한 누가복음 1장의 말씀이 언급 되었을 것입니… -
[경동교회] 오늘 천년을 살듯이
저는 찬양하며 살수 있다는 것이 축복 중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쁘고, 행복하고, 즐거워야지 찬양이 나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들이 행복하고 즐겁고 싶지만, 사는 동안 항상 그렇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둡고, 힘들고, 목마르고, 도탄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
[경동교회] 열매 맺는 신앙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우리가 간구할게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먼져 신앙의 결단으로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오셔서 은혜로 우리의 결단을 받아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항상 불완전합니다. 불완전한 우리를 하나님께 바치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불완전이 채… -
[경동교회] 하나님 나라 맛보기
신앙에는 항상 두 방향이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사람이 되셨으며,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구원 받은 우리는 다시 하늘을 향해서 올라갑니다. 성가대 찬양도 그렇게 했습니다. 언제가 제가 여러분에게 감동적인 이야기 하나를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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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한 성령 안에서 참 평화로"
"개인의 특성, 자라온 환경, 처한 상황, 세상을 보는 관점, 말하는 방식, 생김새들이 각각 다양하기에 이것들이 ... -
국제가자지구 평화 기원하는 교회 종소리 울려 퍼진다
가자지구의 평화를 기원하는 교회 종소리가 북유럽 전역, 이스라엘 그리고 전 세계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고 ... -
교계/교회지난 2024년 세계 2,250만 부 이상 성경 반포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2,250만 부 이상의 성경이 반포됐다고 대한성서공회가 5일 밝혔습니다. 이는 ... ... ... ... -
교계/교회기장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 및 창립예배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오는 11일 오후 5시 철원군에 소재한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 및 창립예배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