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강남교회]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제가 여러 나라의 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회가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영국 개혁연합교회 장학금을 받아 영국에서 공부한 적이 있는데, 영국 개혁연합교회는 장로교를 비롯해서 그리스도 교회, 회중교회 등이 하나의 교회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 [높은뜻연합선교회] 십자가를 지고 기쁘게 주를 따름

    우리 높은 뜻 씨앗이 되어 교회는 2011년 3월 첫 주 천안 풍세에 있는 농가 주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천안 풍세에 하나님이 준비하여 주신 땅이 약 6천 평 정도 있는데, 그곳에 좋은 기독교 학교를 세우려는 꿈을 가지고 시작된 교회입니다.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초등학교부터 아이들을 교육하고 …
  • [경동교회] 밀과 가라지의 세계

    오늘은 음력으로 새해입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 말씀 잘 붙들고 행복하며 복되게 사시기 바랍니다. 교회력으로 보면 이번 주 수요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주님의 고난에 우리가 동참하며, 고난을 새기고 부활의 날을 맞이하자는 준비기간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힘을 내셔야겠습니다. 강해지셔야…
  • [강남교회] 감사하는 신앙

    세계에서 제일로 부자였던 록펠러는 세 가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가장 많은 자선을 한 것이고, 둘째는 인생역전 기록이며, 마지막으로는 장수기록입니다. 그는 98세까지 살았는데 몸이 그때까지 건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기적적인 삶을 살게 된 원동력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감사…
  • [강남교회] 부르심을 입은 자

    미국의 남북전쟁 전의 어느 봄날, 오하이오 주에 있는 테일러라는 사람의 큰 농장에 제임스라는 소년이 일자리를 찾아 왔습니다. 주인 테일러씨는 제임스 소년에게 일자리를 주었습니다. 제임스는 여름내 땔나무를 준비하고 소를 맡아 키우는 등 일을 잘했습니다.
  • [강남교회] 평강의 하나님

    헨델은 ‘메시야’를 작곡할 때 자신의 방에서 23일간이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때 그는 자신의 방에서 하나님을 묵상하고 하늘 나라를 묵상하면서 이 대곡을 작곡했습니다. ‘메시야’를 쓰고 있던 어느 날 한번은 그 방에 그 집 하녀가 들어와 헨델이 눈물을 비 오듯 쏟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강남교회] 갈보리로 가는 길

    제1회 이태석 신부 봉사상 수상자로 박무열 방글라데시 꼬람똘라 기독병원 원장이 선정되었습니다. 박무열 원장은 의대생 시절 예수를 만나고 예수의 뜻에 따라 봉사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대학시절 산간오지에 의료봉사를 많이 나갔고, 의료혜택을 못 받는 나라에 가서 의료 사각지대에…
  • [강남교회] 지팡이를 들라

    우리 교회에서 이번에 장로로 피택된 신병인 집사와 유미경 권사가 아이를 낳지 못해서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그 부부는 매일 새벽에 일천번제 헌금을 드리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들 내외는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에 정성을 드렸습니다. 저도 이 부부가 아이 낳기를 위해서 기도…
  • [강남교회] 생명을 건 신앙생활

    C. S. 루이스는 [최대의 이혼사건]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사람이 죄로 인해 갈라진 사건을 최대의 이혼 사건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사랑의 관계를 가졌던 부부가 헤어지는 것이 바로 이혼입니다. 보통 부부들은 사랑의 관계가 원수의 관계로 변하게 되어 결국 이혼하게 되는 것입니다.
  • [강남교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1914년 8월에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습니다. 10월말부터 영국과 함께하는 연합군과 독일과의 치열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이 전쟁으로 영국의 귀족 가문의 대가 끊길 정도로 전사자가 속출하였고 독일에서는 18세에서 22세 시기의 청년들 37%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 [경동교회] 첫 기적: 물로 포도주를

    오늘 구약본문의 모세 이야기, 신약본문의 예수님의 가나혼인 잔치 이야기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말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말입니다. 오늘 성가대도 주의 이름이 영화롭도다라는 찬양을 부르셨는데요, 영화로운 것이나, 영광이나 뜻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이름이 영화로…
  • [경동교회] 하나님의 아들 자랑

    1월 6일, 금년의 첫 주일인 오늘은 주현일로 제 2의 성탄을 맞이했습니다. 1월 6일, 정교회가 성탄일로 지키는 주현일은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날하고 일치한다고 이미 지난 주일 설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은 기록입니다. 그 …
  • [경동교회] 그리스도-세상의 빛

    오늘은 새해 첫 주일입니다. 주현절이기도 한 오늘 예배를 시작할 때 예배의 부름을 구약에 나온 축복의 말씀으로 읽었습니다. 민수기 6장 24절~26절에 나와있는 축복의 말씀은 2부 성가대가 예배 마칠 때마다 노래로 부르는 축복송입니다. 이 축복을 여러분께서 풍성하게 받으시길 바랍니다.
  • [최이우] 새해 소망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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