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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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교회] 하늘 품은 땅- 땅 품은 하늘
마찬가지로 말씀을 읽으면서 시간적인 면들은 따지지 않고, 이 말씀이 바로 오늘 나에게 주시는 은혜의 말씀이구나 라고 감동하면 그 말씀이 오늘의 말씀으로 살아 움직입니다 -
[경동교회] 선한 목자의 몸값
세상이 요즘 요란한데, 교회에 와서 기도 드리고, 예배 드리고, 아름다운 찬양을 부르고 들으니 교회 안의 세계와 밖의 세계가 영 다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찬양으로 우리를 감동시켜주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
[높은뜻연합선교회] 세상을 이기는 믿음
불교적인 용어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은 세상과 인생을 고해라고 이야기합니다. 고생과 고통의 바다라는 뜻입니다. 인생은 고해라는 말, 살면 살 수록 그냥 설명없이 마음과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참 사는 건 힘들고 만만치 않습니다. 고통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가벼운 감기처럼 그냥 왔다가 그냥 가… -
[높은뜻연합선교회]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는 교회
높은 뜻 오차노미즈 교회에 와서 여러분과 함께 예배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특히 오늘은 우리 높은 뜻 오차노미즈 교회가 처음으로 장로 세 분을 임직하는 날이어서 더욱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높은 뜻 교회는 모두 일곱입니다. 높은 뜻 오차노미즈 교회, 높은… -
[높은뜻연합선교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오늘 복된 부활 주일에 하나님 전에 나아와 예배하시는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가정과 가족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엿새 동안 힘써 온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시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창조는 완벽하였고 아름다웠습니다. 그곳은 아픔도 슬픔도 … -
[경동교회] 부활의 봄
성가대 찬양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파서 치료 받고 있을 때, 저를 도와주셨던 간호사님들, 의사선생님들의 고마움을 제가 잊을 길이 없습니다. 한 번은 의사선생님과 함께 짤막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자기는 두 신(神)을 섬기는데, 한 신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고, 또 다른 한 신은 몸이… -
[경동교회] 부활생명 누리라
골고다 언덕에서 돌아가셨던 예수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오늘 우리는 기쁨으로 부활 찬송을 부릅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것이 2,000년 전의 역사입니다. 그 당시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 예수를 모시던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을 마음에 새기며 모두 오늘 부활절을 맞아서 하… -
[경동교회] 나귀 타신 하늘사람
성가대의 호산나 찬송 감사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십니다. 입성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예루살렘 입성 이야기 설교를 준비하면서 제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받은 권투선수를 위해 김포공항… -
![[김흡영] 왜 ‘도의 신학’인가? 한국의 신학인들이여!(요한복음 14장 6절) [김흡영] 왜 ‘도의 신학’인가? 한국의 신학인들이여!(요한복음 14장 6절)](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4482/14-6.jpg?w=320&h=180&l=50&t=40)
[김흡영] 왜 ‘도의 신학’인가? 한국의 신학인들이여!(요한복음 14장 6절)
한국조직신학자전국대회(회장 김흡영)가 지난 20일(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교회에서 ‘한국신학은 무엇인가’란 주제로 개최됐다. 다음은 개회예배시 한국적 신학으로서 ‘도의 신학’을 제안한 김흡영 교수(강남대 신학과)의 설교문 전문 -
[전문] 2013 NCCK 장애인주일 연합예배 설교문
옛날에는 인간의 지식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연 현상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천둥이 치면 하늘이 노하셨다 했고, 비가 내리면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신 것이고, 비가 오다 햇빛이 났다 하면 호랑이가 장가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할 수 … -
[강남교회] 육신에 속한 사람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청동조각상은 아주 유명한 조각 작품입니다. 근육의 섬세함이 잘 표현된 이 작품 속에서 과연 남성은 고개를 숙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물론 이 작품을 만든 로댕만이 가장 잘 알고 있겠지만 이 작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살펴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
[강남교회] “어찌하여 우느냐?”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인기 있는 정치인도 아니었고 많은 군인을 지휘하는 지휘관도 아니었고 큰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용감했습니다. 그는 흔들리지 않는 도덕성을 가지고 있었고 시대의 상황에 맞게 전해야할 메시지를 확실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
[강남교회] 십자가 사건
핀란드에 한 왕이 있었습니다. 그가 나라를 잘 다스려 백성들은 아무런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슬하에 오직 공주만을 두고 있었던 그 왕은 공주의 신랑을 뽑아 대를 잇게 할 생각으로 전국에 사윗감을 구한다는 방을 붙였습니다. 드디어 공주의 신랑을 뽑는 날이 되자 전국에서 수천 명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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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