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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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 영적인 사람
최근 극장가에 획기적으로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있습니다. 그 작품은 [레미제라블]이라는 작품인데, 빅토르 위고가 쓴 것으로서 1862년에 간행되었습니다. 장발장은 굶주리는 조카들에게 주려고 빵 한 개를 훔쳤습니다. 그래서 19년 동안이나 감옥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
[경동교회]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예수 믿는 목적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가 그 분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복음입니다. 이 구원의 복음이 오늘 십자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아마 인류 역사 디자인 중에 단일 품목으로 가장 유명한 것이 무엇이냐 물으면 십자가일 것입니다 -
[강남교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켐브리지대학 교수는 최근에 저서 [위대한 설계]를 출판하였습니다. 그 책에서 호킹 교수는 무신론을 주장하여 세계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
[경동교회] 죽어야 산다
성가대 찬양 감사드립니다. 제가 설교할 때마다 성가대와 성가대의 음악을 칭찬하곤 합니다. 성가대의 찬양, 여러분이 부르시는 찬송도 아름답지만 우리 교회의 공간이 이렇게 아름답고 음향이 좋아서 이 안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과 기도소리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예배 드리면서 미리 준비된대로 함께… -
[강남교회] 성령의 능력으로
올해로 3.1 운동이 일어난 지 94주년이 되었습니다. 민족대표 33인은 “오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 차로써 세계만방에 고하야 인류 평등의 대의를 극명하며, 차로써 자손만대에 고하야 민족자존의 정권을 영유케 하노라” 시작되는 독립선언문을 1919년 3월 1일 파… -
[강남교회] 개천에서 용난다
어떤 사람이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무능력했고, 자신의 이름만 겨우 쓸 줄 아는 사실상 문맹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달랐습니다.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어머니는 그에게 성경을 읽어주고 읽고 쓰는 법을 가르쳐 준 자애로운 분이었습니다. -
[경동교회] 옛날과 새날의 나라
94년 전 오늘 3.1절, 우리 조상들은 식민시절의 수난과 함께 예배를 드렸읍니다. 우리나라가 1910년부터 한일합방으로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지만, 이로부터 5년 전 을사보호조약으로 인해 1905년 11월부터 이미 우리나라는 실질적으로 일본의 식민지 치하에 들어갔습니다. 고종의 장례 날이었던 1919년 3월 1… -
[경동교회] 요나의 교훈
오늘은 사순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사순절은 고난을 통해서 기쁨을 만들어내는 기간입니다. 예수님이 40일 동안 고생하시다가 유혹을 이기고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신 것처럼, 우리도 사순절을 아름답게 보내야겠습니다. -
[경동교회] 유혹의 세상
오늘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주일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를 방문하신 일본의 기다 게이지 목사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원자로 피폭 지역인 후쿠시마의 사순절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원자폭탄의 아픔을 아는 일본이 본인들이 만든 원… -
[전병금] 순교신앙의 회복을 바라며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기독교의 역사는 순교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주님 또한 창세전에 정하신 인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성육신하셔서 대속의 어린 양이 되어 십자가에서 순교하신 것처럼, 많은 사도들이 복음을 증거하다가 순교하였고, 신앙을 부인하지 않기 위하… -
[김명혁]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신앙을 기리며
지금으로부터 147년 전인 1866년 9월 5일 흑암과 사망의 땅이었던 조선에 와서 "예수, 예수, 예수"를 외치고 성경책을 던져주며 구원의 복음을 전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평양 대동강 변에 와서 성경책을 던져주며 구원의 복음을 전하다가 조선 관군에 의해 칼에 찔려 순교를 당한 로버트 저… -
[최이우] 양주삼 총리사의 생애와 순교신앙
최근 한국감리교회는 혼란을 거듭하며, 사회로부터 비난과 조롱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럴수록 올바른 신앙의 표지를 따라 다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나갈 노력과 헌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임이 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격동의 시기에 일평생을 다해 교회를 세우고 헌신한, 한국감리교회 창설… -
[이정익] ‘복음의 씨암탉’ 문준경의 순교
20세기 한국사에 있어서 한국민족을 괴롭혔던 큰 두 세력이 있다. 하나는 일본제국주의요, 다른 하나는 북한 공산주의이다. 일본제국주의는 다른 민족에 의한 한국민족의 핍박이요, 북한의 공산주의는 잘못된 사상에 물들어 같은 동족을 괴롭힌 세력이다. 한국 기독교는 일본제국주의와 싸웠지만 이것 … -
[손인웅] 순교자 베드로와 살아남은 요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8일(금) 오전 7시 서울 도렴동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순교 신앙을 기리며’라는 주제로 3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다음은 손인웅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덕수교회 원로)의 발표 전문. -
[강남교회] 십자가의 도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우리 고향 선배가 기독교를 폄하하는 말을 듣고 분노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선배는 우리 마을에서 공부가 뛰어나고 장래성이 있는 형으로서 평소 우리가 존경하며 따르고 있었는데 그 형이 후배 몇 사람 앞에서 기독교를 별 것이 아닌 종교로 폄하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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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한 성령 안에서 참 평화로"
"개인의 특성, 자라온 환경, 처한 상황, 세상을 보는 관점, 말하는 방식, 생김새들이 각각 다양하기에 이것들이 ... -
국제가자지구 평화 기원하는 교회 종소리 울려 퍼진다
가자지구의 평화를 기원하는 교회 종소리가 북유럽 전역, 이스라엘 그리고 전 세계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고 ... -
교계/교회지난 2024년 세계 2,250만 부 이상 성경 반포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2,250만 부 이상의 성경이 반포됐다고 대한성서공회가 5일 밝혔습니다. 이는 ... ... ... ... -
교계/교회기장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 및 창립예배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오는 11일 오후 5시 철원군에 소재한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 및 창립예배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