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MBC 보도화면 캡처)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 첫 일정을 소화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6시 30분께 싱가포르 대통령궁인 이스타나궁에 도착해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 첫 일정을 소화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6시 30분께 싱가포르 대통령궁인 이스타나궁에 도착해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 첫 일정을 소화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6시 30분께 싱가포르 대통령궁인 이스타나궁에 도착해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김정은 위원장은 싱가포르 총리와의 만남에서 "이번 역사적인 회담을 위해서 싱가포르 정부가 자기 집안 일처럼, 가사처럼 성심성의껏 지원을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북미정상회담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싱가포르 정부를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미 상봉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싱가포르 정부의 노력이 역사적으로 기록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첫 일정을 소화한 김정은 위원장은 숙소인 세인트 리지스 호텔로 돌아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샹그릴라 호텔에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정상이 묵고 있는 호텔은 불과 57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