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우승상금
지난 한 달 동안 전 세계 축구팬들의을 들썩이게 한 2018 러시아월드컵이 프랑스의 우승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월드컵 우승상금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한 프랑스는 우승상금으로 돈방석에 앉았다는 후문이다.
프랑스는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결승전에서 4대 2로 대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998년 대회 이후 20년 만에 역대 두 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본 프랑스는 이번 우승으로 무려 3,800만 달러, 한화로 431억 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이번 월드컵 우승상금은 2014년 브라질 대회의 3,500만 달러보다 300만 달러나 오른 금액이다. 역대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해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크로아티아는 준우승 상금으로 317억 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