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철이 유튜브)
▲DJ DOC 한국당 디스로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데뷔 24년차 그룹 DJ DOC는 지난 17일 진행된 제70주년 제헌절 기념 KBS1 '열린음악회' 녹화 무대에 참석했다.
▲DJ DOC 한국당 디스로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데뷔 24년차 그룹 DJ DOC는 지난 17일 진행된 제70주년 제헌절 기념 KBS1 '열린음악회' 녹화 무대에 참석했다.
DJ DOC 한국당 디스로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데뷔 24년차 그룹 DJ DOC는 지난 17일 진행된 제70주년 제헌절 기념 KBS1 '열린음악회' 녹화 무대에 참석했다.
이날 DJ DOC는 자신들의 히트곡 'DOC와 함께 춤을', '런투유(Run to You)' 등을 부르며 관객의 호응을 유도했다.
특히 이날 DJ DOC가 부른 '삐걱삐걱'이라는 곡은 '국회에서 싸우는 의원들의 모습이 코미디 같다'고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DJ DOC 멤버 중 한 명은 "제가 97년도에 곡을 썼는데 예나 지금이나 정치하는 사람들은 별로 변한 게 없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DJ DOC가 "자한당(자유한국당) 계속 정신 못 차렸으면 좋겠다"는며 한국당 저격 발언을 해 이목이 집중되기도.
해당 발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자 KBS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DJ DOC가 무대서 돌발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방송에서는 해당 벌언을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각하지 못했던 발언으로 인해 녹화 종료 후 국회 측에 따로 양해를 드렸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