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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야탑10교 수도관 파열, 탑골 사거리까지 교통 전면 통제

분당 야탑
(Photo : 다음뉴스)
분당 야탑10교 수도관이 폭염으로 파열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 10교의 수도 배관이 파열되면서 교량의 균열이 발생해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분당 야탑10교 수도관이 폭염으로 파열됐다. 지난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 10교의 수도 배관이 파열되면서 교량의 균열이 발생해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30일 성남시와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4분 길이 25m, 폭 20m인 야탑 10교 사거리에서 수도배관이 터져 물이 솟구쳤고 이로 인해 교각이 왼쪽으로 15도가량 기울고 아스팔트 도로 일부에 균열이 생겼다.

다행히 당시 다리 위를 지나던 차량이 거의 없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야탑교 사거리부터 탑골 사거리까지 440m 구간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 상태다.

경찰은 노후화된 교각이 폭염 영향으로 팽창하면서 짓눌린 수도관이 터져 물이 치솟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보고 보수공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서진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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