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연세신학, 글로벌 대학평가 신학/종교학 분야에서 세계41위, 국내1위에 랭크

5개 지표 가중치 종합평가 결과...전년 대비 4단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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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이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의 신학/종교학 분야에서 세계41위, 국내1위에 랭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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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이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의 신학/종교학 분야에서 세계41위, 국내1위에 랭크되었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이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의 신학/종교학 분야에서 세계41위, 국내1위에 랭크되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의 2024년 '2024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24)'에 따르면 연세대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은 신학/종교학 분야에서 41위에 랭크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4단계 상승한 것이다.

평가는 ▲학계 평판도(Academic Reputation), ▲졸업생 평판도(Employer Reputation), ▲논문당 피인용수(Research Citations per Paper), ▲논문 영향력(H-index), ▲국제 공동 연구력(International Research Network, IRN) 총 5개 지표의 가중치를 종합해 이뤄진다.

한편 연세대학교는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을 포함해 세계 Top 50에 11개 분야, 세계 Top 51-100에 15개 분야가 포함돼 아시아 사립대학 중 최다분야가 Top 100 안에 랭크됐다.

이민애 theworld@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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