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제9회 정기포럼 개최

    새길기독사회문화원(원장 권진관)이 오는 8일 오후 2시 강남청소년수련관 1층 강당에서 ‘경제위기와 기독인의 삶’이란 주제로 제9회 정기포럼을 갖는다.
  • ‘하나님은 공개된 비밀’이란 역설의 참 뜻은

    ‘하나님은 공개된 비밀’이란 역설의 참 뜻은

    “우리는 오감을 이용해 어딘가에 계시는 하나님을 자꾸 인식하려고 하고 형상화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함석헌 선생이 ‘하나님은 공개된 비밀’이라고 말했 듯이 하나님은 그런 형태로 계시지 않아요. 하나님은 사랑, 진리, 생명 등 그 안에서 사는거지요. 우리가 사랑 안에 진리 안에 생명 안에 살 때 …
  • 다원화 사회…한국교회 신학이 서야 할 자리는

    다원화 사회…한국교회 신학이 서야 할 자리는

    지난 2일 제8강을 끝으로 종강을 알린 제1기 기독교사상학교는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크리스천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소양을 갖게 하고, 크리스천의 사회적 책임을 일깨우려는 현대기독교아카데미(대표 김동춘 교수)가 작년 가을 첫 개강한 학교다.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 기독교 신앙을…
  • 기윤실, 대학생들의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첫 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기윤실 제1기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지난 2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기윤실은 오는 1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이달 말경 아카데미의 첫 문을 연다.
  • 바른교회아카데미, 교회정치와 민주주의 논문세미나

    바른교회아카데미가 27일 ‘교회정치와 민주주의’논문 세미나를 오후 2시 명동 청어람에서 개최했다. 바른교회아카데미는 세미나 주제를 ‘교회정치와 민주주의’로 정한 것과 관련해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고 민주주의는 인간의 정치제도이지만 이 둘이 연결되는 이유는 교회가 이중성을 띠고 있…
  • 에큐메니컬 운동에 새 바람 일으킬 수 없을까?

    혹자는 세계적으로 에큐메니컬 운동이 침체하고 있다고 말한다. 한국의 에큐메니컬 운동 역시 70, 80년대 우리사회를 고도의 민주화 사회로 견인해 주는 역할을 도맡았음에도 여러 요인들로 인해 현재에 이르러 그 힘을 잃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빙하기에 접어든 에큐메니컬 운동. 다시금 옛 영광을 …
  • “한국교회 에큐메니컬 운동은 복음에서 출발해야”

    26일 열리는 NCCK 제6차 에큐메니컬 심포지엄의 강사로 초청된 한남대 정병준 교수(교회사)는 ‘한국 에큐메니컬 운동의 역사’를 주제로 한 발제문에서 “‘에큐메니컬 빙하시대’를 딛고, 에큐메니컬 운동의 새 힘을 얻으려면 복음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미리 배포한…
  • 본회퍼 신학과 민중신학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본회퍼 신학과 민중신학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나치에 굴복하지 않았던 디트리히 본회퍼와 독재정권에 굴복하지 않았던 민중신학자들은 어떻게 연결될까. 한신대 강성영 교수가 본회퍼 신학과 민중신학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 교수는 현대기독교아카데미 기독교사상사과정 제5회 강좌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가 읽는 본…
  • 아우슈비츠 이후 서구 신학은 어떻게 재편되었나

    최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침공을 재개한 가운데 무고한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피해가 또 다시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국제사회의 시선도 곱지 않은 것이 사실. 그런데 한국교회 특히 보수, 근본주의 신학을 지지하는 일부 기독교인들은 이런 이스라엘의 침공을 ‘정당방위’라며 유대 …
  • ‘홀로코스트 종교를 넘어서’ 심포지엄

    ‘홀로코스트 종교를 넘어서’ 심포지엄

    제3시대 그리스도교 연구소(소장 김창락)가 5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홀로코스트 종교를 넘어서’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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