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코스트 종교를 넘어서’ 심포지엄에서 한양대 임지현 교수가 발제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 |
▲ 이날 심포지엄에는 예상 보다 많은 청강자들로 붐볐다. 홀에 자리가 없어 서서 강연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김진한 기자 |
제3시대 그리스도교 연구소(소장 김창락)가 5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홀로코스트 종교를 넘어서’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예상 인원을 초과한 1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 제116차 월례포럼을 대신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임지현 교수(한양대), 김진호 연구실장(제3시대 그리스도교 연구소) 등이 각각 ‘홀로코스트와 희생자의식 민족주의’ ‘홀로코스트 신학과 홀로코스트 너머의 신학’이란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