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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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신학연구소 페이스북 개설…네트워킹 강화
한신대학교 학술원 신학연구소가 21세기 신학의 미래를 서로 고민하고, 동시에 한신신학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페이스북을 개설했다. 국내의 목회자를 포함해 세계 도처에 흩어져서 목회와 신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해외 동문들은 수백여명을 네트워킹 하기 위한 것. -
청어람 기독인문강좌 '세속성자' DVD 발매
청어람아카데미에서 올초 실시된 기독인문강좌 '세속성자를 위하여'가 DVD로 발매되었다. DVD에 담긴 강좌는 김기석 목사(청파감리교회)의 '혁명적 침묵 : 토마스 머튼의 영성', 박상익 교수(우석대)의 '우리는 -
종교 지도자들 '다문화사회에서의 종교 역할' 논의
무슬림의 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유럽에서 무슬림과 비무슬림 유럽인 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우리 사회도 외국인노동자 유입 등으로 인하여 갈수록 다문화화 되고 있어 사회 갈등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국내 종교지도자들의 협의체인 한국종교연합이 제52회 평화포럼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었… -
제3시대 그리스도교연구소 133차 월례포럼 개최
제3시대 그리스도교연구소가 28일 오후 7시 한백교회(서대문역 소재) 안병무홀에서 제 113차 월례포럼을 갖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에서 자기계발 담론의 대표적 생산자·소비자인 ‘기독교 여성’의 자기계발 담론을 분석할 예정이다. -
성적소수자들, 예배당 강단에서 교인들에 ‘항변’
새길교회·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하 새길)이 성적소수자를 예배당 강단에 세웠다. 새길은 18일 서울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 주일예배를 마치고 ‘기획토론 : 한국교회와 성적 소수자’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성애자로 커밍아웃 한 박재경(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대표, 男)·한채윤씨(‘성… -
“이사야 19장, 종교간 대화의 논거”
한국구약학회 학술계간지 「구약논단」 여름호가 발간됐다. 성서해석 논문 6편과 문화분석 논문 2편이 실렸다. 이희학(목원대)은 유월절 축제에 참여한 자들을 소개하는 역대기하 30장 25절의 ‘…이스라엘에서 온 온 회중과 이스라엘 땅에서 나온 나그네와 유다에 거한 나그네’에 대한 역대기사가적 … -
“교회공동체 살리기 위해서라도 기독인문학 필요”
“교회공동체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기독 인문학’은 필요하다. 한국교회가 성경읽기는 강조하면서 한국기독교 역사나 세계기독교 역사는 안 가르친다. 역사를 공부하며 자기 신앙을 비판적으로 반성해볼 수 있지 않겠나. 그 외에도 철학, 문학, 예술 등 인문학의 여러 분야는 개인과 교회공동체를 살… -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이번엔 ‘동성애’
한국교회에 진보성을 촉구하는 움직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새길기독사회문화원(원장 정지석)이 이번에는 한국사회의 핫이슈인 동성애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
한신대 학술원 신학연구소, 『신학연구』 56집 출간
한신대학교 학술원 신학연구소(이하 신학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신학연구』 56집(2010년 6월 30일 발행)이 출간됐다. 신학연구는 1955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55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의 대표적인 신학저널이다. 신학연구 56집에는 성서신학에 3편, 이론신학에 2편, 실천신학에 3편의 논문이 게재됐다.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화이트헤드철학 강좌시작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2010년 여름 ‘사유의 모험: 6가지 핵심개념으로 만나는 화이트헤드’라는 제목으로 2010년 여름 '탈/향 일반강좌'를 총 6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
청어람아카데미 제1회 공명 지식수련회 개최
청어람아카데미가 오는 7월 12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제1회 공명 지식수련회를 갖는다. ‘공부하는 여름 수련회’를 표방하는 이번 수련회에는 개신교 지성운동을 모토로 하는 ‘카이로스’와 ‘인문학과 성서를 사랑하는 모임’이 참여한다. -
“근본주의의 실체? 현대사회 변화에 대한 반작용”
기독교 근본주의의 실체는 엄격한 신앙의 운동이 아니라 현대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반작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대광 박사(종교학, 감신대 강사)는 28일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월례포럼에서 ‘기독교 근본주의를 넘어서’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132차 월례포럼 개최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는 28일 오후 7시 안병무홀에서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 근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성찰’이란 주제로 제132차 월례포럼을 갖는다. -
감신대, 윤치호 박사 재조명
윤치호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감신대가 주관하는 ‘제1회 윤치호박사 학술세미나’가 오는 24일 오후 1시 감신대 중강당에서 열린다. 김상태 서울대 교수가 ‘윤치호의 일대기’를, 이덕주 감신대 교수가 ‘교육적으로 본 윤치호’를 발제한다. -
‘예수와 묵자’의 저자 기세춘씨 묵자 강연
‘예수와 묵자’의 저자 기세춘씨가 6월 15일 감신대에서 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7월까지 총 10회 열리는 이번 강연은 감신대 기독교통합연구소(소장 이정배)와 성공회대 신학연구원(원장 김은규)가 후원한다. 김은규 교수는 “우리 사회가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갈등과 부조화를 이루는 이때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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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