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제10차 심포지엄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에서 열린다.
‘기독교 관점에서 보는 남한과 북한의 화해와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기조강연을 전한다.
이어 최갑종 백석대 교수가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안인섭 총신대 교수가 ‘역사신학적 관점에서’, 장윤재 이화여대 교수가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남북의 화해협력을 모색한다. 이 밖에 서호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양영식 전 통일부 차관 등이 발표한다.
문의)조만준 간사 011-9860-7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