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강성영 교수 “신학의 라이벌은 ‘광고’(ad)다”

    강성영 교수(한신대 신대원장)가 신학의 라이벌로 ‘광고’(ad)를 꼽았다. 3일 NCCK 선교훈련원이 주최한 공개신학강좌에서 강 교수는 ‘시장과 종교’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며 “소비사회에서 광고와 신학은 경쟁적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강성영 교수(한신대 신대원장)가 신학의 라이벌로 ‘광고’(ad)…
  • 교목들, 모이자마자 ‘강의석’ 화제에

    교목들, 모이자마자 ‘강의석’ 화제에

    강의석 승소 후 첫 교목아카데미가 30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교목아카데미는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가 주최하는 교목들의 학습모임이다. 모임을 시작하자마자 박상진 소장은 “강의석군 사건이 대법원에서 판결 남에 따라 학내
  • NCCK 선교훈련원, <에큐메니컬 공동수업>

    NCCK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이 ‘지구화시대의 에큐메니컬 신학’을 주제로 5월 한달 간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 교육관에서 에큐메니컬 공동수업을 진행한다.
  • <예수는 없다> 오강남 박사, 5월 씨알 월례모임 특강

    캐나다 리자이나대학 비교종교학 교수로 있는 오강남 박사가 씨알월례모임 특강 강사로 나선다. 오 박사는 5월 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장충동 만해 NGO 교육관(우리함께 빌딩 2층)에서 ‘서구 신비종교와 그 특색’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 기독교문화연구소 ‘기후변화’ 연속 강좌 개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소장 유영권)가 ‘기후변화,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로 5월 6일부터 연속 강좌를 한다. 연세대 신학관 B113호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이 강좌는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후원한다.
  • ‘장공의 비평적 성서해석과 해석공동체’

    사단법인 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황성규)가 제22회 장공사상연구 목요강좌를 5월 13일(목)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한신대학교 신대원 장공기념관 2311호에서 연다.
  • “깔뱅이 반과학적이라고? 그것은 ‘오해’일 뿐”

    장신대 최윤배 교수(조직신학)가 “깔뱅(Jean Calvin, 1509-1564)은 반과학적이지 않았다”고 새 논문 에서 주장했다. 최 교수는 “깔뱅이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를 비판했다는 근거로부터 깔뱅은 반과학적이라는 비판이 종종 제기되었다”며 그러나 깔뱅이 코페르니쿠스를 비판했는지도 불분명하고,…
  • 과학기술 선교 컨퍼런스

    크리스천과학기술포럼(공동대표 경종민 장수영)이 ‘과학기술 선교 컨퍼런스’를 5월 1일(토) 오후 1시~6시 서초동 사랑의교회 아브라함홀에서 연다.
  • 박상진 교수, ‘기독교교육사회학’ 개척

    박상진 교수, ‘기독교교육사회학’ 개척

    기독교교육학자인 박상진 장신대 교수(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가 국내 학계에서 처음으로 ‘기독교교육사회학’(sociology of Christian education)이라는 분야를 개척했다. 박 교수는 최근 펴낸 신간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펴냄)에서 이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며 ‘기독교교육’과 ‘사회학’을 접목시켰…
  • “WCC, ‘죄에서의 구원’이라는 전통적 복음 경시해”

    ‘WCC에 대한 오해와 이해’를 주제로 보수·진보 신학자들이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이 마련됐다. 신학자들은 △기독론과 구원론 △교회론 △선교, 사회윤리 등의 관점에서 WCC의 신학적 입장을 평가했다. NCCK 신앙과 직제위원회 주최로 26일 오후 2시 30분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에큐메니컬 신학에 대한 …
  • 최영 박사 "칭의론 유효기간 지나지 않았다"

    최영 박사(기장 목회와신학연구소 신학연구실장)가 '칭의론'의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았다고 새 논문에서 주장했다. 최영 박사는 '칭의론'이 16세기의 특별한 상황 속에서 나왔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대에는 맞지 않는다는 일부 신학자들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며 "만약 그들의 말이 맞다면, 그것은 …
  • 한국기독교학회 2010년도 대회 일정 확정돼

    13개 학회가 지학회로 있는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정장복)의 2010년도 학술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을 주제로 신학의 각 분야와 '인간성'을 접목시키는 연구가 시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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