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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이홍정 총무, "'전광훈 현상', 세뇌된 무지한 대중 생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가 자신의 SNS에 27일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했던 발언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특히 코로나 재확산 사태와 관련해 '전광훈 현상'을 언급하며 "극우 개신교 세력의 정치적 선전선동에 세뇌되고 동원되는 무지한 대중을 생산해 냈다"고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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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을 정치적 프레임으로 엮는 것이 문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육순종 총회장이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날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했던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그는 "방역을 정치적 프레임으로 엮는 것이 문제"라고도 강조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han

    기성 한기채 총회장, "성당, 법당은 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가 27일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했던 발언을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개했습니다. 특히 그는 정부의 대변예배 금지 조치에 성당, 법당이 포함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sokangsuk_0831

    꼼꼼히 메모한 소강석 목사, 문재인 대통령 면담 소회 밝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27일 기독교계 지도자 16인 중 한 사람으로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언론 기사를 보니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면이 있어서 글을 쓴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moon

    한교총 김태영 회장, 방역 위한 정부·교회 협의체 제안

    한국교회총연합회 김태영 공동회장이 27일 청와대 본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 방역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정부·교회 간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일방통행식이어서는 안 된다"며 김태영 공동대표회장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요. 관련 소…
  • moon

    문재인 대통령 "극히 일부 몰상식이 한국교회 전체 신망 해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개신교계 지도자 16명과 함께한 청와대 오찬에서 "극히 일부의 몰상식이 한국교회 전체의 신망을 해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재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 busan

    부산성시화운동본부, "희생양 찾는 행위 도움 안돼"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규현 목사)가 26일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입장'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를 둘러싸고 특정 집단을 희생양으로 삼는 것은 (공동체 발전에)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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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인 73%, "현 정부 코로나19 대처 신뢰"

    코로나19 관련, 대다수의 개신교인이 현 정부의 대처를 신뢰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국 전광훈 무리의 8.15 집회는 개신교 전체를 대표하는 건 아닌 셈입니다.
  • moon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재확산 관련 개신교 지도자들과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재확산 사태와 관련해 27일 개신교계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방역 협조를 구한다.
  • jinho

    [전문] 한국교회가 정부와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

    한국교회지도자협의회·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성명서. '예배는 목숨과 같습니다 -한국교회가 정부와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 2020년, 지구촌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난 8개월 동안 국민들의 일상은 무너졌고, 우리 모두가 경험하지 못한 길로 숨막히…
  • satang

    [뉴스 뒤끝] 전광훈 준동 맞서 공권력의 존재 보일 때다

    연일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 이야기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온 나라를 흔드는 종교인, 종교집단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인데요 이들에겐 단호한 법집행이 필요해 보입니다.
  • "종교재판 결과에 충격 금치 못해...판결 철회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가 지난 24일 '동성애 옹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전신대 허호익 은퇴교수에 대한 재판부의 면직 및 출교 처분에 관해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prok

    "성소수자 논의에 대한 양심적, 학문적 자유 보장하라"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김은규)가 최근 '동성애 옹호' 혐의로 노회 재판을 통해 면직 출교 조치된 대전신대 허호익 교수 사건과 관련해 25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은퇴교수 면직 출교 사건에 대해 교권을 통해 학문의 자유를 빼앗았다며 "중세시대로의 복귀를 선언하는 독선적인 위협"이라…
  • jinjoongkwon

    진중권, "대면예배 금지조치는 좀 과했다"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면예배 자체를 금지시키는 이번 정부의 조치를 두고 "다소 과도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인들이 대중의 분노를 활용한다며 소수를 적으로 지목하고 다수의 분노로 그들을 척결하는 통쾌한 활극을 연출하고 싶어한다고 지…
  • prok

    기장·부산교회협, 코로나19 상황에 교회 자성 촉구

    코로나19가 사랑제일교회 등 교회를 중심으로 재확산하고, 정부가 대면 예배를 금지했음에도 일부 교회가 예배를 강행하자 기장 교단과 부산 교회협이 자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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