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hanmoonduck

    [설교] 진리의 증언자

    "지난 3월 신천지가 코로나 확산의 중심에 있었을 때는 '거기는 이단'이라는 말로 부끄러움을 모면할 수 있었지만, 지금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하여 수도권의 각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계속 이어지는 코로나 재확산의 경우 이제 한국교회는 어떤 변명으로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진보적이며…
  • leejaemyoung

    이재명 경기도지사, 도내 기독교 지도자들에 방역 협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일 광화문집회 참석 신도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 독려, 각종 대면 모임 활동 자제 등 코로나 방역에 협조해 달라고 도내 기독교 지도자들에 호소하는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corona

    교계 원로들, "국민 안전 위협 전광훈 사죄하라"

    교계 원로들이 "전광훈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고 사죄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4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rainainbow

    허호익 은퇴교수 면직·출교 판결에 반발여론 들끓어

    예장통합 대전서노회 재판국이 동성애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대전신학대 허호익 은퇴교수를 면직·출교하자 반발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 woori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코로나 앞에서 "더 성숙해 지자"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개신교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난 앞에서 "하나님 앞에 다가가고 성숙해지는 풀어야 할 숙제로 삼자"고 권면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ldic

    정부 비대면 예배 방침에도 '일부' 대면예배 강행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고 교회에 대해선 비대면 예배만 허용했습니다. 23일은 이 조치가 나온 후 처음 맞는 주일이었는데요, 부산·충남 개신교계연합체가 드러내놓고 불복 의사를 밝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넉넉한 교회"

    김옥길 총장 서거 30주년에 그분의 교육철학과 신앙을 되새겨보면서, 오늘 여전히 좁은 ‘나’ 안에 갇혀 무지와 편견과 차별과 혐오와 이기심과 탐욕으로 병들어 죽어가는 이 나라와 교회가 그분이 보여주신 ‘담대한 믿음’과 ‘진취적인 소망’과 ‘포용적인 사랑’으로 치유를 받고 다시 생명과 평…
  • jeon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사의 표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 5월 법원에 의해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 판단을 받은 바 있는데요.
  • moon

    "방역수칙 지키지 않거나 무시하는 행동 단호하게 대처"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천주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연대'와 '협력' 정신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기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반드시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다"면서 고 다짐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jail

    [포토]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출입을 금합니다.

    사랑제일교회가 코로나19 재확산 진원지로 지목되면서 주민과 상인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Sarang

    '코로나19' 재확산 진원지 사랑제일교회, 연일 여론전

    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 진원지로 지목 받는 사랑제일교회 측이 연일 여론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교회 측 변호인단은 2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전 목사 변호인인 강연재 변호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어기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 전국 1,857명 교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하는 이유

    전국 317개 대학 1,857명 교수들 명의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이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saeden

    중대본, 비대면 예배 지침도 발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20일 '비대면 예배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중대본에 의하면 수도권 소재 각 교회는 '비대면 예배', 즉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 위해 위해 영상 제작에 필요한 필수인력 20명 이내에서 현장에 모일 수 있는데요. 성가대 운영도 금지되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mkisuk

    로제트 식물처럼

    "교회가 감염의 매개라는 사회적 오명을 받고 있으니 참담하기까지 합니다. 새 살이 돋아나기도 전에 딱지부터 떼고 보려는 조급증이 문제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교회를 향한 사회적 시선이 사뭇 가파랐는데, 이제는 노골적으로 혐오 집단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 식당에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 출…
  • han

    예장통합, "수도권 교회, 2주 동안 비대면 예배" 당부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19일 정부의 수도권 소재 교회의 현장예배를 금지하는 조치와 관련해 '코로나19 감염증 제11차 교회 대응지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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