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위한 생태교회 매뉴얼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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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안홍택 목사)가 기독교 기후위기 신학포럼,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교회 매뉴얼 - 생명과 더불어 녹색희망으로”를 출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안홍택 목사)가 기독교 기후위기 신학포럼,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교회 매뉴얼 - 생명과 더불어 녹색희망으로"를 출판했다.

위원회 측은 "한국교회가 과도한 온실가스배출로 인한 기후위기의 절박한 현실을 넘어 녹색희망으로 나아가는 일에 앞장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은 책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 매뉴얼이 생태지향교회의 교육, 실천, 행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2040년으로 앞당겨진 탄소중립의 당면과제 앞에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전의 소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수 admin@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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