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심광섭의 미술산책] 최후의 심판(2)

심광섭·감신대 교수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세부도)

주님!
잊지 마소서
예루살렘이 떨어지던 날
에돔 사람들이 뇌까리던 말
“쳐부숴라, 바닥이 드러나게 헐어 버려라.”
파괴자 바빌론아
네가 우리에게 입힌 해악을
그대로 갚아주는 사람에게 행운이 있을지라
네 어린것들을 잡아다가
바위에 메어치는 사람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시편 137:7-9)
*참고로 우리 주님은 가해자를 보복하고 불의한 자에게 앙갚음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정의를 바로 세움으로써 그들을 용서하는 하나님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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