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심광섭의 미술산책] 최후의 심판(1)

심광섭·감신대 교수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세부도)

주님!
일어나소서
악인들 맞받아 때려 누이시고
칼로써 끝장내어 이 목숨 구하소서
주님! 
손을 펴소서
흥청거리며 사는 자들의 손에서 이 몸을 구하소서
저들이 당신 곡간에서 배를 채우고
그 자식들도 배터지게 먹고 남아
또 그 어린것들에게 물려주려 하시렵니까?
나는 떳떳하게 당신 얼굴을 뵈오리이다.
이 밤이 새어 당신을 뵙는 일
이 몸은 그것만으로 만족합니다.(시편 17: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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