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KT 환급금 조회 홈페이지 첫 화면 갈무리)
▲13일 KT 환급금 조회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앞서 KT는 휴대전화기 분실·도난·파손에 대비한 기기변경·수리 지원 서비스 '올레폰안심플랜'에 대해 받아 온 부가가치세 환급을 시작했다.
▲13일 KT 환급금 조회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앞서 KT는 휴대전화기 분실·도난·파손에 대비한 기기변경·수리 지원 서비스 '올레폰안심플랜'에 대해 받아 온 부가가치세 환급을 시작했다.
KT 환급금 조회 방법은 간단하나 접속이 어려워 고객들이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고 있다. 현재 KT 환급금 조회 사이트에 접속을 해보니 서비스 점검 시간이 13일 오후 3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였다.
앞서 KT는 휴대전화기 분실·도난·파손에 대비한 기기변경·수리 지원 서비스 '올레폰안심플랜'에 대해 받아 온 부가가치세 환급을 시작했다. 그러나 전·현 KT 고객 988만명이 평균 약 6천100원을 돌려 받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날 접속자들이 몰려 결국 KT 환급금 조회 사이트가 먹통이 되어 버렸다.
KT 환급금 조회 사이트 접속은 어려우나 접속만 되면 조회 방법은 간단하다. KT 환급금 조회 홈페이지에 접속한 KT 고객은 올레닷컴에서 별도 회원가입 없이 본인인증을 통해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나오는 미환급금 조회 버튼을 누른 후 새로운 창이 뜨면 SMS 등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하면 된다. 본인 인증에 적시할 정보는 이름과 나이, 성별, 연락처 등이다.
조회를 마친 사용자는 환급액이 있을 경우 환급계좌를 통해 해당 환급금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