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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포럼 2017 정기 가을 기획전, <관계의 재구성-보고, 읽고, 찍고>

입력 Nov 01, 2017 08:27 AM KST
필름포럼
(Photo : ⓒ 필름포럼)
▲예술영화전용관 필름포럼에서 가을 정기 기획전 <관계의 재구성-보고, 읽고, 찍고>를 오는 11월 9일(목요일)부터 15일까지 연다.

예술영화전용관 필름포럼(대표 성현)에서 가을 정기 기획전 <관계의 재구성-보고, 읽고, 찍고>를 오는 11월 9일(목요일)부터 15일까지 연다. 그동안 필름포럼에서는 가을 정기 기획전으로 <가을밤 물들다>, <그림 그리는 영화>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관계의 재구성-보고, 읽고, 찍고>를 주제로 너와 나의 관계를 통해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관객들과 만나려 한다. 이 행사에는 평소 필름포럼과 활발하게 교류해온 예술문화 단체인 '마음 책방' <서가는>(혜화동 소재)과 '나를 찾는 사진관' <이어진> 스튜디오(목동 소재)가 함께 한다.

이 기간 동안에 기획전 키워드인 '관계'를 성찰해볼 수 있는 7작품, <몬스터 콜>, <러브 어게인>,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우리의 20세기>, <뉴니스>, <올드마린보이> 등이 상영된다. 그리고 정여울, 임경선 작가와 유은정 테라피스트, 신지혜 아나운서가 그들이 선정한 영화에 대해서 관객들과 대담한다.

11월 9일(목) 오전 11시에 상영하는 <몬스터 콜>은 '시네마 브런치'로 기획되어 영화를 보고 정여울 작가로부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극장 로비에서 듣는데 관람료는 브런치가 포함되어 1만 5천원이다. 이 밖에도 11월 10일(금) 저녁 7시 30분에 <러브 어게인> 상영 후 임경선 작가의 강연을 들을 수 있고, 14일(화) 저녁 7시 30분에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상영 후 정신과 전문의인 테라피스트 유은정 원장이 필름포럼 성현 대표의 진행으로 관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또한 15일(수) 저녁 7시 30에는 <우리의 20세기> 상영 후 CBS라디오 음악 방송 프로그램 '신지혜의 영화음악'의 진행자인 신지혜 아나운서와 함께 영화 음악 및 시대의 여성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기획전 기간 동안 일반 관람료는 7천원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마음 전문서점 <서가는>이 영화관 내에 서점을 꾸리고 독자에게 상담과 독서 큐레이팅을 제공한다. 그리고 마음과 관계의 회복을 돕는 대화를 통해 천천히 내면의 풍경을 사진으로 촬영해주는 <이어진> 사진관이 영화관 내에 스튜디오를 갖추고 관객들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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