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인종주의 투쟁 결의 새로 다져야"
울라프 트베이트 WCC 사무총장, 인종 차별 퇴치 50주년 기념 컨퍼런스서 밝혀

입력 Dec 16, 2019 10:27 A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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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WCC)
▲위 사진은 1983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WCC 6차 총회에서의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가 연설하는 모습.

지난 10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인종 차별 퇴치 50주년을 기념하는 에큐메니칼 컨퍼런스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베이트 사무총장은 선교과 인종 차별 퇴치에 대해 성찰했다.

트베이트 사무총장은 패널 토론자로 참여해 지난해 3월 탄자니아 아루샤에서 열린 세계 선교 및 전도에 관한 WCC 회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프리카 리듬, 음악 및 예술의 정신은 회의 개최 환경에 널리 퍼졌다. 우리가 함께 예배 할 때 함께"라고 했으며 "이 회의는 특히 아프리카 사람들과 아프리카 땅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의 표징, 즉 위협과 약속의 표식에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프리카 교회는 선교적 리더십의 질을 보여 주었다고도 했다. 트베이트 사무총장은 "많은 참가자들이 아루샤에서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미래의 희망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저와 공유했다"며 "사실, 하나님의 자비와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사용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활발한 모임이었다"고 덧붙였다.

인종 차별 퇴치의 역사에 대한 패널 토론에서 트베이트 사무총장은 약 50년 동안의 WCC 인종 정의 사업에 대해서 나누기도 했다. 그는 "인종 차별에 맞서고 인종 정의를위한 투쟁은 교회의 갱신에 대한 우리의 일치 운동에 기여해야 한다"고 했으며 "사람들의 운동은 처음부터 인종 차별 운동의 중심 관심사였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인종 차별을 퇴치하기 위한 WCC 프로그램의 역사를 요약하며 인종 차별 퇴치 프로그램은 WCC가 출범할 때 가장 논쟁의 여지가 많은 계획 중 하나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늘 교회가 함께 한 가장 중요한 일로 기억되고 있다"면서 "인종 차별에 맞서 싸우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할 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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