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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살림 80가지』 2022 세종도서 선정돼

입력 Oct 02, 2022 05:19 A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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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신앙과지성사)
▲『환경 살림 80가지』(신앙과 지성사) 겉표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세종도서 종교부문에 기독교환경운동가 유미호, 이인미 등이 공동 집필한 『환경 살림 80가지』(신앙과 지성사)가 선정됐다.

이 책은 1장 '우리로' 들어오는 것들부터 2장 우리로부터 나가는 것들 3장 우리를 둘러싼 것들 4장 우리에게 귀한 것들까지 총 4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책에서는 '생명을 생육케하고 번성케 하는 사람의 먹을거리' '일회용품 사용 제로' '지구 평균 2도씨 상승 막아내기' '지구 지킴이로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80가지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책은 특히 환경살림에 대한 '앎'을 '앎'에만 머무르지 않게 하는데 집필 의도가 있기에 여느 책보다 실천적이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의 실생활에서의 작은 실천이 지구촌의 마지막 카운트다운을 돌려 놓는 일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하다못해 먹을거리를 선택하거나 플라스틱 빨대나 비닐봉지 같은 일회용품들을 하나둘씩 줄여나가는 일상의 습관도 환경살림으로 이어지는 실천임을 알 수 있다.

한편, 2022 세종도서 학술부문에는 『나그함마디 문서』(이규호 지음, 동연), 『李信의 묵시의식과 토착화의 새 차원 : 슐리얼리스트 믿음과 예술』(이은선 외 10인 지음, 동연)이 교양부문에는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 : 연세신학문고(11)』(김상일 외 15인 지음, 동연), 『예수 : 어느 갈릴리 랍비 이야기』(정용석 지음, 동연), 『평신도 시대, 평신도 교회 : 한국교회 개혁과 평신도 아마추어리즘』(노치준 지음, 동연)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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