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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시국회의, "윤석열은 파면되어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상임대표 김상근 목사)가 27일 성명을 내고 "거짓에 거짓을 더해 거짓을 말하는 윤석열은 파면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체제를 부정하는 건 안 된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계엄이 아니라 계몽이라는 말에 "일리가 있다"고 발언해 논란을 산 가운데 며칠 전 아침예배 설교에서는 "체제를 부정하는 건 안 된다"라는 강경 발언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교총, "헌재가 무엇을 결정하든 존중할 것"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주최한 '3.1운동 제106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가 23일 오후 4시 한소망교회(최봉규 목사)에서 3천여 명의 교계 지도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날 한교총은 성명을 통해 "헌재가 무엇을 결정하든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다시 만난 세계, 시민의 이름으로 귀환한 민중"
최형묵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소장, 천안살림교회 담임목사)가 "세계적으로 권력자가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고자 시도한 친위쿠데타의 성공률은 무려 98%에 이른다고 한다"며 "거의 실패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2024년에서 2025년으로 이어지는 겨울 한국 민중은 그 친위쿠데타를 막아냈다. 이로써 … -
첨예한 이념 갈등 속 목회자의 입장은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한국사회 내 이념갈등이 첨예화 되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들이 교회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선동하는 목사들의 괴이한 모습...성도들 수용성 높은 탓"
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가 며칠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 교수는 이 글에서 요즘 성도들을 선동하며 쥐락펴락 하는 목사들의 괴이한 장면이 나오게 된 현상의 원인을 분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시국회의, "전광훈을 조심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상임대표 김상근 목사, 이하 시국회의)가 20일 "전광훈을 조심하라"며 거짓 예언자들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예장통합 일부 목회자와 성도들, 탄핵 찬성 집회 가져
예장통합 일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2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교회와 사회 대전환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열고 윤석열 탄핵 인용 판결을 촉구하는 탄핵 찬성 집회를 가졌습니다. 전광훈, 손현보 목사 등 특정 목회자가 탄핵 반대집회를 주도하며 기독교 여론을 괴잉 대표하고 있는 상황에서 … -
고사모, 손현보 목사 징계 촉구 연명 제안 돌입
얼마 전 "설교 강단을 정치 선동의 장으로 변질시켰다"며 손현보 목사에 대한 교단 차원의 징계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고신을사랑하는성도들의모임'이 손 목사 징계를 촉구하는 고신인들의 연명 제안에도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김진호 목사, "정치적 경합에서 극우주의 패배할 것"
김진호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이사, 민중신학 연구자)가 2030 청년 세대의 정치 참여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탄핵정국을 분석하며 증오의 정치를 펴고 있는 "극우주의가 패배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예장 고신 측 일부 성도들 뿔났다 "손현보 목사 징계하라"
예장 고신 측 일부 성도들이 세이브 코리아를 주도하고 있는 손현보 목사를 향해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교단을 향해선 "예배 강단을 정치 선동의 장으로 변질시킨" 손 목사를 징계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정죄 당했던" 공통분모 속 진보-보수 교단 한 자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와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정태진 목사, 이하 고신)가 1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기장 총회 본부에서 총회 임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일치와 영적 축복의 샘물 마실 수 있는 기회"
세계교회협의회 총무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박사가 얼마 전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독교 모임에 참석해 설교를 전했다. 모임에는 십만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지금 어느 시대에 계엄이냐 했는데..."
언론인 출신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탄핵 정국을 맞은 현 시국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피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온건한 중도 성향으로 정치적 발언을 자제해 온 조 목사가 정치적 소신 발언을 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감신대 일부 학생들, 탄핵 반대 대자보 성명 내
'감리교신학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복음주의학생연합'(이하 복음주의학생연합)이 13일 2건의 대자보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의 뜻을 밝히는 한편 감신대 교수들의 정치 편향성을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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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듀크대 수잔 이스트먼 명예교수 "타자 없이는 구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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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인터뷰] "인간이 주체이듯이 자연도 주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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