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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법인전입금 0원 총신대에 발전기금 8억 후원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지난 4년간 법인전입금이 0원으로 알려진 총신대학교에 발전기금 8억 원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단의 소식통이 최근 전했다. -

"모든 종교가 자기 종교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지난달 부처님 오신 날 조계사 앞에서 소란을 피운 일부 개신교 사건을 돌아보면서 오강남 박사(캐나다 리자이나 대학교 명예교수)가 얼마 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종교학회에서 발표한 논문 '종교 다원주의를 위한 몇 가지 유비적 모델'이란 제목의 과거 논문을 공유하며 타종교에 대한 인식 … -

한신대 전·현직 교수 성폭력, 가해자 비협조로 난항
한신대학교 전·현직 교수의 시간강사 성폭력 사건 해결이 지지부진한 양상입니다. 특히 가해자로 지목된 교수들이 경찰 조사와 교단, 학교 차원의 진상 조사에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제도 종교로서의 기독교를 떠난 성도의 질문들
다양한 이유로 제도 종교를 떠난 가나안 성도들은 어떤 질문들을 품고 신앙의 여정을 걷고 있을까. 오강남 박사(리자이나 대학 종교학 명예교수)는 최근 가나안 성도로부터 받은 몇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

‘국민혁명당’ 준비위원장 전광훈 목사, 대전 찾아 입당 독려
극우 신당 창당을 주도하는 전광훈 목사가 12일 오후 대전을 찾아 지지자들을 향해 신당 입당을 독려했습니다. -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 등 3명 기소돼
신앙훈련을 이유로 인분 섭취를 강요하는 등 신도들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하거나 방조한 혐의로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 관계자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관련 소식입니다. -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걸림돌과 그리스도인의 연대
6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에는 '미얀마, 광주, 5월 그리고 민주주의; 의식과 무의식의 흐름'이란 제목으로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 관한 글들이 실렸습니다. NCCK 국제협력국장으로 있는 신승민 목사도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걸림돌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한편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연대… -

기장, 국가보안법 폐지 촉구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사회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김희헌 목사)가 지난 7일 공동으로 낸 성명에서 국가보안법을 "죄와 죽음의 악법"이라고 규탄하며 그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신대 제8대 총장에 강성영 교수
한신대학교 제8대 총장에 신학부 강성영(58, 사진)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한신학원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강성영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4년간이다. -

"근본주의 기독교인들, 부처님 오신날 소란 피워"
오강남 박사(리자이나 대학 종교학 명예교수)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 있었던 부처님 오신날 조계사 봉축법요식 행사장 앞에서 일부 기독교인들이 "오직 예수" "불교는 가짜다" "주 예수를 믿으라"는 등 소리치며 소란을 피운 사건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

김동호 목사를 감동시킨 네팔의 꾸살 목사
김동호 목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네팔의 한 목사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24일 '아 네팔엔 이런 목사가 있구나'란 제목의 글에서 설곡산에 있는 다일수련원에서 만난 네팔의 꾸살 목사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조희연 교육감의 교사특별채용은 고유 권한"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이사장 안재웅, 이하 한기민)이 25일 공수처가 첫 조사 사건으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교사특별채용 문제를 다루기로 한데에 유감을 표하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 NCCK·한교총 등 예방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한국기독교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이하 한교총)를 잇따라 방문해 방역 지침 등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화통위, "한미정상 평화협정 협의 나서야"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가 20일 성명에서 "한국전쟁에 대한 공식적인 종전을 즉각 선포하고 한반도 평화협정체결을 위한 협의를 개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어느 누구도 노동 현장에서 숨지거나 다치지 않게 하소서”
지난 달 평택항에서 일하던 청년노동자가 참변을 당했습니다. 이런 일은 한국 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데요, 그리스도인들이 숨진 청년노동자의 빈소를 찾아 추모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진상규명과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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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사회종교 인구 구성비 큰 변화 없어..."종교 인구 고령화 두드러져"
한국리서치의 2025년 종교인식조사 결과, 종교 인구 가운데 개신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