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파키스탄 홍수 피해, 아이티 지진 때보다 커

    파키스탄 홍수 피해자가 올초 아이티 대지진과 2004년 인도양 쓰나미, 2005년 카슈미르 지진 때의 피해자를 합친 수보다 더 많다고 UN이 9일 밝혔다.
  • "핵 무기 없는 세상 위해 신앙인들 함께 나서야"

    "핵 무기 없는 세상 위해 신앙인들 함께 나서야"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피해 65주년을 맞아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논평에서 "정부와 사회가 인생의 고결함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결심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 NAE, 기독교 극단주의자 행동 저지

    미국 최대의 복음주의 단체인 NAE(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전미복음주의협회)가 이슬람에 대한 기독교 극단주의자들의 행동을 저지하고 나섰다. NAE는 오는 9월 11일 9.11테러 9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코란 태우기 날'(International Burn a Quran Day) 행사를 계획하고
  • 침례교세계연맹 새 회장에 미국 존 업튼 목사

    침례교세계연맹 새 회장에 미국 존 업튼 목사

    침례교세계연맹(BWA)의 새 리더십이 탄생했다. BWA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제20회 총회를 열고 미국의 존 업튼(Upton)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업튼 목사는 영국의 데이비드 코피(Coffey) 목사를 이어 올해부터 2015년까지 1억여 침례교인을 대표하게 된다.
  • WCC, 8월 첫째주 세계인을 위한 공동기도문 발표

    WCC, 8월 첫째주 세계인을 위한 공동기도문 발표

    광활한 영토와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진 캐나다는 러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다. 세 대양(북쪽으로 북극해, 서쪽으로 태평양, 동쪽으로 대서양)과
  • WCC, LWF 신임 회장 환영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루터교세계연맹(LWF) 신임회장에 당선된 무닙 A. 유난(Younan) 주교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울라프 트비트 총무는 유난 주교에게 보낸 편지에서 "LWF의 차기 회장으로 당선된 데 WCC를 대표하여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 "당신의 리더십과 경험 그리고 에큐메니컬 사역은 WCC와 LW…
  • 동성애자 주교 서품한 미국성공회 제명안 기각돼

    동성애자를 주교로 임명한 임명한 미국성공회를 세계성공회공동체에서 제명시켜야 한다는 제안이 세계 성공회 지도부에 의해 기각됐다. 세계 성공회의 수장인 로완 윌리엄스 대주교를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된 상임위원회는 최근 런던에서 비공개 회의를 연 끝에 "성 문제와 관련한 불안이 성공회의 …
  • 미 최대 루터교단, 비독신 동성애자 성직 허용

    미국 최대 루터교단인 미국복음주의루터교회(ELCA)가 애인이 있는 동성애자들에게 성직을 허용하는 예식을 치렀다. ELCA는 동성애자 목사는 독신이어야 한다는 규정을 철폐하고 애인이 있는 동성애자들에게도 성직을 허용해야 한다는 개헌안을 작년 총회에서 통과시킨 바 있다. 이 개헌안에 의거하여 7월…
  • 미국장로교,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긴급 호소문 발표

    3일부터 10일까지 7박 8일간 미네소타 미니아폴리스에서 열린 미국장로교(PCUSA) 219차 총회가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 “팔레스타인 기독교도 감소 우려”

    “팔레스타인 기독교도 감소 우려”

    아랍인으로는 처음으로 루터교세계연맹(LWF) 회장에 선출되어 이목을 끌고 있는 무닙 A. 유난(Younan) 주교가 “팔레스타인 기독교도들이 고향(country)을 떠나지 않고 믿음을 잃지 않도록 기도해달라”고 연설에서 밝혔다.
  • 루터교세계연맹 회장에 팔레스타인 출신 주교 당선

    루터교세계연맹 회장에 팔레스타인 출신 주교 당선

    루터교세계연맹(LWF) 차기 회장에 팔레스타인 출신의 무닙 A. 유난(Younan) 주교가 선출됐다. 아랍인이 이 연맹의 회장으로 당선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유난 주교는 27일 독일 슈투르가르트에서 폐회한 제11회 LWF 총회에서 회장 후보에 단독 출마해 총 360표 가운데 300표의 찬성을 얻었다.
  • WCC, 파키스탄 신성모독법 규탄

    신성모독법이 개신교도 등 소수 종교인들을 종신형과 사형으로 몰아넣고 있는 파키스탄에 "신성모독법을 철폐하라"고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목소리를 높였다. 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는 23일 파키스탄 대통령(아시프 알리 자르다리)과 총리(유수프 라자 질라니)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19일 파키스탄에…
  • WCC, 넷째주 세계인 공동기도문…카리브해 연안국가들

    WCC가 7월 넷째주 세계인을 위한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기도대상국은 카리브해 연안 국가들인 안티구아와 바부다, 바하마, 바르바도스, 쿠바, 도미니카, 도미니카공화국, 그레나다, 가이아나, 아이티, 자메이카, 세인트 키츠 네비스, 세인트 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디스, 수리남, 트리니다드와 토…
  • 데즈먼드 투투 대주교 "공적인 삶에서 은퇴할 것"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와 부정의에 맞서 수십 년 동안 싸워온 데즈먼드 투투(Desmond Tutu, 79) 전 성공회 케이프타운 대주교가 공적인 생활에서 은퇴할 뜻을 22일 목요일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남아공의 인종차별 정책 아파르트헤이트 철폐에 헌신한 공로로 198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투투 대주교는, 성…
  • 세계 종교지도자들 에이즈 문제에 한 목소리

    세계 종교지도자들 에이즈 문제에 한 목소리

    1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회한 '제18회 국제 에이즈 회의'에 앞서 세계 종교지도자들이 에이즈 환자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는 에이즈 문제가 '성 정의'(gender justice) 차원에서만 다뤄져서는 안 되고 '정의 문제의 기본'으로 다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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