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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총무, 기독교인과 무슬림의 공동선 비전 재확인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레바논에서 ‘아랍 세계에서의 기독교인 현존과 증언에 관한 기독교인-이슬람인 협의’란 주제로 열린 포럼에 참석한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는 중동에서의 정의와 평화를 위한 교회의 헌신을 재확인했으며, 동시에 아랍 세계에서 기독교인들과 무슬림들이… -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 이슬람급진주의 테러 강력규탄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비트(Tveit) 총무가 최근 종교갈등으로 인한 폭력상황이 심해지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굿럭 조너선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우려의 뜻을 표하고 평화적 해결을 강조했다. 급진 이슬람 단체 ‘보코 하람’의 소행으로 보이는 대규모 테러가 일어난 지 6일 만이다. -
독일 튀빙겐 대학에 이슬람신학과 개설
400만명의 무슬림이 거주하는 독일의 대학에서 이슬람 신학과가 공식적으로 개설돼 학부생 36명이 모집됐으나 보수층의 반발을 사고 있다. -
獨, 100년된 ‘성베드로와 바울교회’도 폐쇄 위기
독일 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주에서 올해 1월에만 무려 3개의 가톨릭 교회가 문을 닫았으나, 이 지역의 무슬림들은 오히려 견고한 유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가 보도했다. -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 반인종차별주의 운동 회고하다
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가 최근 제네바 에큐메니칼 센터에서 있었던 채플 설교에서 100년 전 남아프리카의 교회들에서 촉발된 반인종차별주의 운동에 존경을 표했다. 트비트 총무는 아프리카 국가 의회(African National Congress, ANC)의 100년 창립 기념일을 맞아 이를 언급했다. ANC는 (남아프리카의)웨슬리파 교… -

계간 에큐메니컬리뷰, 에이즈 문제 다뤄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발행하는 계간지 에큐메니컬리뷰(The Ecumenical Review) 2011년 겨울호가 ‘에이즈바이러스 : 에큐메니컬 그리고 초종교적 응답’이라는 타이틀로 출간됐다. -
온두라스, 부정부패 경찰 교육에 주교 투입
중앙 아메리카 중부의 온두라스 정부가, 국가 경찰들의 부정 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로마 가톨릭 주교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
獨 '교회의 날' 행사, 친환경 자원들로 진행된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에큐메니칼 개신교 모임인 교회의 날(The Kirchentag) 행사가 풍력 에너지와 태양열 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해 진행하기로 했다고 독일개신교협의회(EKD) 등의 주최측이 밝혔다. 1949년 교회 연합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독일 교회의 날’은 2년에 한 번 개최되며… -

분열로 얼룩진 폴란드 근현대사… ‘일치’ 위해 기도하다
열강의 침입과 그에 따른 분열로 얼룩진 근현대사의 아픔이 아직 남아 있는 폴란드. 이 폴란드의 교회가 세계 각지의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하는 ‘2012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의 기도집을 제작하고, 폴란드 국민의 화합을 위한 기도를 그리스도인들에게 요청했다. -

NIV 최신판, 동성애 '죄'로 더 부각시켜
NIV(New International Version) 성경 최신판(2011)이 예전 버전(1984)보다 동성애 행위를 한층 강력하게 비난하고 있다고 NIV 성경을 제작한 성경번역위원회(The Committee on Bible Translation) 위원장 더글라스 무(Moo) 박사가 밝혔다. 무 박사는 저명한 복음주의 신약학자로 현재 미 휘튼칼리지 교수로 -
반체제 작가, 중국 기독교에 관한 '비밀 역사' 발간
불신자 작가 리아오 이우(Liao Yiwu)가 쓴 책 『하나님은 붉다 :공산주의 국가에서 생존해 발전한 기독교의 비밀 이야기』가 번역, 출간됐다. 이를 옮긴 웽광 후앙(Wenguang Huang)은 번역한 책의 도입부에서 "서구에서 수년 동안 잊혀진 기독교"라고 소개했다. -
中 공안, 크리스마스 예배하는 교회 무참히 공격
중국의 학대받는 아동들을 돕는 美 차이나에드(ChinaAid) 단체에 따르면, 중국의 어느 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던 중 들이닥친 공안들이 휘두르는 주먹과 가스총 등에 의해 교인들이 구타를 당하는 수모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이 공격받은 도시는 여러 도시이며 특히 북경 쇼우왕 … -
교황 베네딕트 16세의 성탄 메시지 제목은 ''도시와 세계'
교황 베네딕트 16세가 연례 크리스마스 설교에서 '화해, 평화'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특히 시리아, 북아프리카, 중동의 평화를 기원했다. -

WCC, 파키스탄 정부에 소수 종교 보호 촉구
WCC 대표단은 최근 파키스탄을 방문해 수상 사이드 유스프 라자 질라니(Syed Yousuf Raza Gilani)와 종교 리더, 시민 사회 기구와 UN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신성 모독법으로부터의 소수 종교 보호'를 촉구했다. -
지진 강타한 뉴질랜드, 교회 밖에서 크리스마스 예배
23일 뉴질랜드에 3시간 동안 4번이나 발생한 지진으로 몇몇 교회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피해를 입은 교회는 성공회와 가톨릭 등이며, 이들은 60여 명의 성도가 다쳤고 교회도 심각하게 훼손돼 크리스마스 예배를 실외에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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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사회종교 인구 구성비 큰 변화 없어..."종교 인구 고령화 두드러져"
한국리서치의 2025년 종교인식조사 결과, 종교 인구 가운데 개신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