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참사 현장을 향해 출국하는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구호봉사자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
▲고립된 일본 현지인 구조를 돕고 있는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구호봉사자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이 일본에 구호봉사자들을 긴급 파견했다. 조현삼 단장 등 7명은 대지진 이튿날인 12일 일본에 도착한 후, 19시간 넘게 차량으로 이동한 끝에 13일 오후 미야기현 나토리시 시모마츠다 마을에 도착했다. 이들은 양로원에 고립된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구조하는 현지 구조팀의 활동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