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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한 기자 |
30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 교회의 입장’을 주제로 한 대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진보와 보수를 비롯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학자들이 초청되어 발제를 맡았다.
발제자로는 김병로 교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주도홍 교수(기독교통일학회장),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상임대표), 박영환 교수(한국기독교통일포럼 사무총장), 정종훈 교수(연합신학대학원), 배기찬 교수(유니프레이어닷컴), 이문식 목사(남북나눔운동 사무처장)이 나섰다.
이날 토론회엔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이만열 장로(전 국사편찬위원장),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등은 예배 순서자로 유관지 목사(감리교북한교회연구원), 정지웅 박사(통일미래사회연구소), 신덕수 고문((사)평화한국), 윤환철 국장(한반도평화연구원), 안부섭 대표(TNF 비전아카데미), 윤은주 국장((사)평화한국), 이승균 편집장(뉴스앤조이) 등은 논평자로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