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배 기자 |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이성희 목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직장인들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08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2시에는 예배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2백여 명이 예배에 참석했다.
연동교회는 교회 근처에 위치한 회사 내 직원들을 중심으로 신우회를 조직했다. 현재까지 삼양사, 드림미즈, 삼성카드, 서울보증보험 직원들이 신우회를 조직했고, 두산그룹, 종로구청 신우회도 곧 조직할 예정이다.
예배 설교는 이성희 담임목사가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