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NCCK)
▲NCCK, 사순절 팔레스타인 올리브 나무 캠페인
▲NCCK, 사순절 팔레스타인 올리브 나무 캠페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가 2026년 사순절을 맞아 팔레스타인 농민들과 연대하고 생명과 땅을 지키기 위한 「2026 사순절 40일간의 동행 - 팔레스타인 올리브 나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와 디아코니아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며, 사순절 기간 동안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 올리브 나무 1,000그루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팔레스타인에서 올리브 나무는 단순한 농작물이 아니라 평화와 생명, 그리고 그 땅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민중들의 역사와 희망을 상징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정착촌 확대와 토지 몰수로 인해 팔레스타인 농민들은 오랜 세월 지켜온 올리브 숲을 잃어가는 현실에 처해 있다고. NCCK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팔레스타인 농민들의 삶과 땅을 지키는 평화의 행동으로 올리브 나무 심기 사역을 전개키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2월 18일 재의 수요일부터 4월 4일 성토요일까지 사순절 40일 동안 진행되며, 올리브 나무 한 그루당 3만 원의 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NCCK는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사순절 헌금과 기도를 통해 이 평화의 여정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며 "우리의 작은 연대가 팔레스타인 땅에 생명을 심는 평화의 행동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