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NCCK 국제위원회가 제 59회가 2차 회의를 열었다. ⓒNCCK 제공 |
지난 20일 59회기 2차 NCCK 국제위원회 회의가 있었다. 이번 회의는 한·독교회협의회 보고 및 한·미교회협의회, 한·중교회협의회, 한·미얀마교회협의회 준비 경과사항 보고와 WCC 10차 총회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주요 결의사항으로는 △아시아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기로 하였고(일시와 장소는 추후 결정), △한·미얀마교회협의회를 6월 13일(월) ~ 17일(금) 미얀마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중동교회 에큐메니칼 연대 방문은 10월 말 또는 11월 말에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한·미얀마교회협의회를 위해 국제위원과 교단별 대표를 포함한 대표단을 구성을 준비하고, 사전 모임을 통해 미얀마 이해, 공동과제 찾기, 후속과제 연구를 하기로 했다.
한편. 국제위원회는 5월 11일(수) International Ecumenical Peace Convocation (IEPC) 사전모임을 갖고 IEPC 워크샵 내용 공유 및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공동과제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