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정의평화위원회 주관 <생명과 평화를 위한 연대와 통합의 정치에 대한 토론회> ⓒ이지수 기자 |
△토론회에 앞서 김영주 NCCK 총무가 인사말 전하고 있따. ⓒ이지수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 목사)는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진보 기독교인들의 결집을 촉구하는 토론회를 28일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 강연을 맡은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목사)와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목사)는 “2012년 선거에서 진보 진영의 승리를 위해 기독교인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사말에서 김영주 NCCK 총무는 “2012년 대선과 총선의 의미를 살펴보면서 한국 정치를 진단하고, 생명 평화 정치를 위한 그리스도인들의 역할을 논의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